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지난달 31일 보건복지가족부 공모사업인 ‘퇴행성질환전문병원(류마티스·관절염센터)’ 유치에 성공함에 따라 남구 노대동 빛고을건강타운내에 노인의료서비스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 9월5일 보건복지가족부의 1차평가(서류)에 이어 10월8일 2차평가(현지실사)를 거쳐 사업 유치가 확정됐다.

노인의료서비스복합단지에는 치매병원, 고령친화제품종합체험관, 류마티스 및 관절염센터가 들어서게 된다.

지난 9월 ‘고령친화제품체험관’ 유치가 확정된데 이어 지난달 31일 ‘퇴행성질환전문병원(류마티스·관절염센터)’유치가 확정돼 ‘노인의료서비스복합단지’가 본격 추진될 수 있게 됐다.

이에따라, 광주시는 오는 2011년까지 4년간 560억원을 투입, 남구 노대동 빛고을노인건강타운내 33,000㎡부지에 180병상 규모로 류마티스 및 관절염센터를 전국 최대 규모로 건립하게 된다.

그동안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류마티스 및 관절염 질환자가 증가하고, 이 질환자들 상당수가 수도권의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불편이 있었으나 이 병원이 건립되면 류마티스 및 관절염 질환의 전문적·체계적 연구 및 치료가 가능하게 되어 국내 최고 수준의 퇴행성질환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사업은 지난해 10월부터 보건복지가족부의 “지방국립대병원 특화육성사업” 으로 추진되어 전남대(류마티스·관절염), 경북대(간질환), 부산대(대사성질환)를 『권역별전문질환센터』로 지원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이명박 정부 들어 이 계획이 전면 백지화되고 6개월간 사업을 미루어 오다 선정기준, 평가방법 등을 다시 만들어 추진하게 됐다.

이번 류마티스·관절염 분야에는 전남대, 경북대, 강원대병원이 응모하여 유치경쟁을 벌였으나 지난해부터 박광태 시장의 강력한 유치의지와 함께 수차례 관련 중앙부처 방문 등 전략적이고 적극적인 유치활동 결과, 적극적인 유치 경쟁을 벌인 경북대병원을 제치고 광주시가 선정됐다.

또한 광주시가 퇴행성관절염 분야의 우수한 의료진 및 건립예정지의 접근성, 인구유동성, 주변환경 등 입지여건도 매우 양호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시 관계자는 “현재 조성중인 빛고을노인건강타운에 류마티스 및 관절염센터가 들어서게 됨에 따라 치매병원, 고령친화제품체험관 등 노인의료서비스복합단지와 노인복지시설이 연계되어 시너지 효과가 매우 클 것이다”고 말했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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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청 노인복지과 사무관 임형택 062)613-32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