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의 눈동자를 주목하라! ‘지구가 멈추는 날’ 본 포스터 공개

서울--(뉴스와이어)--2008년 12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초대형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이 인류의 위기를 경고하는 외계인으로 분한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이 담긴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ㅣ감독: 스콧 데릭슨ㅣ주연배우: 키아누 리브스, 제니퍼 코넬리 | 개봉: 2008년 12월 예정)

그의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다! <지구가 멈추는 날> 본 포스터!

할리우드 톱스타 키아누 리브스의 모습과 심상치 않은 물체의 착륙을 한 장에 임팩트있게 담은 <지구가 멈추는 날> 본포스터. 인류에 대한 공격을 예고하는 메시지와 함께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 및 눈부신 하이테크놀로지 등 영화의 특징을 십분 살린 이번 포스터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전체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내뿜는 <지구가 멈추는 날>의 포스터 속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 이번 영화를 통해 액션블록버스터로 귀환한 그는 인류와 인류가 만든 모든 것을 멸하라는 미션을 가지고 지구에 온 외계인 ‘클라투’로 열연, 대중들로부터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차가운 표정 속 굳게 다문 입술, 그리고 날카로운 눈빛으로 인류의 멸망을 예고하는 듯해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키아누 리브스의 얼굴 옆으로 ‘그의 계획은 이미 시작되었다’라는 간결한 한 줄 카피가 자리잡아 짧지만 강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바로 ‘인류를 향한 공격이 시작되었다는 것’과, ‘머지않아 거대한 음모의 실체가 공개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관객들의 기대를 극대화시키는 것. 또한 카피를 따라가면 키아누 리브스 눈 속에 있는 푸른 지구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며 호기심을 자극시킨다. 이는 ‘클라투’의 유일한 목적이 인류로부터 지구를 구하는 일임을 단번에 말해주기도 한다. 뿐만 아니라 키아누 리브스 뒤에 위치한 거대한 ‘스피어(인류를 위협하며 지구의 생명체만을 흡수하는 미확인 물체)’와 이로 인해 어둠이 깔린 도시의 모습은 영화의 거대한 스케일을 한 눈에 확인시키며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한 긴장감을 느끼게 한다. ‘스피어’는 지구에 생존하는 모든 생물체를 흡수해 인간으로부터 보호하는 거대 물체로 영화의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 중 하나. 이처럼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의 포스터는 전대미문의 위기를 맞게 된 인류의 절체절명의 순간을 담아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 단계 끌어올리며 올 겨울, 매머드급 액션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린다.

높은 완성도와 거대한 스케일 및 키아누 리브스와 제니퍼 코넬리의 완벽한 연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블록버스터 <지구가 멈추는 날>은 시대를 뛰어넘는 주제와 관객을 압도하는 화려한 볼거리로 무장, 2008년 12월 액션블록버스터의 역사를 새롭게 쓸 것이다.

웹사이트: http://foxkorea.co.kr

연락처

영화인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