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독도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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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5-03-17 10:28
서울--(뉴스와이어)--“일본 휴대폰이 되는 곳은 일본땅이고, 한국 휴대폰이 되는 곳은 한국땅입니다.” KTF 독도편 광고에 나오는 이 구절처럼 독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확실하게 대변해 주는 말도 없을 것이다.

KTF(대표이사:남중수, www.ktf.com)의 독도사랑 캠페인은 처음으로 독도를 통화권으로 만든 2002년 6월부터 시작되었다. 기반시설의 부재로 독도에 직접 기지국을 건설할 수는 없었지만, 독도와 가장 가까운 울릉도 저동에 기지국을 설치하고 독도를 오가는 유람선 ‘선플라워’호에 이동형 선박중계기를 설치하면서다. 이로써 KTF는 ‘독도통화권’을 실현할 수 있었고, 현재 독도 및 주변 해역을 포함하여 약 90% 이상의 통화성공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발맞추어 KTF는 TV광고 및 인쇄물 광고를 통해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담은 광고를 시작하였으며, 2002년 6월부터 2005년 2월까지 총 5회에 걸쳐 전 국민과 함께 이 문제를 공감하였다.

KTF의 독도사랑 캠페인은 비단 광고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최근 남북이 공동 개발한 ‘독도를 지켜라’ 라는 모바일게임 서비스를 시작하고 3월 1일부터 8일동안 무료 다운로드 행사를 실시하였는데, 무려 1만2천여명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해 동기간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한편 독도사랑 캠페인은 수년간 KTF가 추진한 ‘국가,역사’를 중심으로 한 KTF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으로서, 최근의 고구려 역사찾기(고구려요금제 통한 기금조성), 백두대간 지킴이 활동(백두대간답사 및 우리문화 체험활동) 등과 맥을 같이하며 국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독도사랑 캠페인은 일회성, 이벤트성 행사가 아닌 KTF의 새로운 사회공헌 슬로건인 ‘Think Korea(나라사랑 캠페인)’를 보다 구체화 시킨 것으로서 KTF는 지속적으로 우리의 소중한 역사와 가치를 지키기 위한 활동들을 고객, 국민들과 함께 펼쳐 나갈 계획이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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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홍보팀 권영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