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WCG 2008 그랜드파이널’ 전세계로 1Mbps급 고화질 인터넷 생중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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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디네트웍스
2008-11-04 09:16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e-스포츠 팬들의 축제 ‘WCG 2008 그랜드파이널’의 고화질 인터넷 생중계가 국내 기업의 기술력으로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제공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글로벌 CDN 서비스 전문기업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073710, www.cdnetworks.com)는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게임 축제 ‘월드사이버게임즈(World Cyber Games, 이하 WCG) 2008 그랜드파이널’의 전세계 인터넷 생중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씨디네트웍스는 ‘WCG 2008 그랜드파이널’ 인터넷 생중계에 CDN 서비스를 공급,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생한 경기 현장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이번 인터넷 생중계는 전세계를 대상으로 최대 1Mbps급 고화질로 서비스될 예정이어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

이를 위해 씨디네트웍스는 전세계 40여 개 국의 600Gbps에 이르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웹 가속 서비스와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트래픽 폭주와 상관없이 고화질의 동영상을 안정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서버-클라이언트 기반의 기존 스트리밍 기술뿐 아니라 하이브리드 (Hybrid)기술을 함께 적용하게 된다.

이 밖에도, 글로벌 사용자들의 다양한 OS 환경 및 다양한 전송속도 지원으로 사용자 PC환경에 따른 고객 중심 맞춤형 동영상 서비스를 제공한다.

‘WCG 2008’의 글로벌 주관사 인터내셔널사이버마케팅의 김형석 대표는“씨디네트웍스의 하이브리드 서비스를 통해 고비용의 해외망을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국내 서비스 비용수준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씨디네트웍스는 전세계 네티즌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이벤트를 저렴하면서도 고화질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보장해 성공적인 행사 진행에 일조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사무열 씨디네트웍스 대표이사는“지난 ‘2008 베이징올림픽’에 이어 이번‘WCG 2008’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씨디네트웍스의 고화질 미디어 스트리밍 서비스의 선도적인 기술력을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며 “지속적으로 고객사와 인터넷 사용자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WCG’는 2000년 이래 매년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e-스포츠 축제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올해 전세계 78개국, 8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사상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씨디네트웍스 개요
씨디네트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엣지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빠른 속도, 짧은 지연 시간, 강력한 보안으로 신뢰할 수 있는 통합형 클라우드 및 엣지 컴퓨팅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다. 전 세계 70곳 이상에 분산된 2,800여개의 글로벌 네트워크 거점에 구축된 인프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웹 퍼포먼스 △미디어 전송 △기업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보안 △코로케이션 서비스 등 다양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s://www.cdnetworks.com/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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