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면접 패션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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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4 10:30
서울--(뉴스와이어)--더베이직하우스의 남성 토털 코디네이션 브랜드인 더클래스(www.e-theclass.com)가 지난 10월 30일 숭실대학교에서 면접 패션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한 시간 동안 면접 시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첫 인상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의상들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혜령 더클래스 디자인실장은 천편일률적인 면접 복장보다는 기업의 스타일, 체형에 따라 면접자의 이미지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킬 수 있는 의상들을 제안했다. 특히 현장에서 다양한 면접 의상들을 직접 연출해 보여 모든 참석자들의 관심을 유발했다.

최근 들어 지원 회사나 본인에 어울리는 면접 복장을 갖추는 것도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필수 체크 포인트. 이를 반영하듯 강의실은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로 자리가 가득 찼으며, 특강 내내 눈을 떼지 않고 내용에 귀를 기울였다. 또한 강의 후에도 내용이 흥미롭고 알차게 꾸며져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더클래스에서는 기본적으로 클래식하면서 간결한 디자인으로 신뢰성을 부각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직업 및 기업체 특성에 따른 스타일 전략과 체형에 맞는 코디 전략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대기업 및 공무원 면접 시>

다소 보수적인 대기업이나 공무원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는 신뢰감과 무게감이 느껴지는 스타일이 좋다. 따라서 절제된 컬러의 단순한 정장이 가장 이상적이며, 색상은 진한 네이비나 그레이, 블랙 등이 무난하다. 반면, 광택이 너무 심한 회색 정장과 튀는 컬러의 타이와 셔츠는 자제해야 할 아이템이다.

<서비스 및 유통 분야 면접 시>

서비스 분야 지원자는 소프트한 그레이나 브라운 컬러의 정장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핑크 계열 셔츠와 연한 광택이 있는 타이를 매치해 보다 부드러운 느낌을 강조하는 것이 좋다.

<벤처 및 IT 분야 면접 시>

벤처기업과 IT 전자 계열 지원자들에게는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해 짙은 컬러의 블랙, 네이비 계열 정장에 깨끗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할 것을 추천했다.

<마케팅 및 광고, 패션 분야 면접 시>

비교적 자유분방한 분위기의 기업체에 지원하는 구직자들은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의상을 선택해 면접관들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다. 트렌디한 느낌을 살린 슬림한 정장은 감각적이고 창의성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기업의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또한 콤비 스타일과 적당한 포인트 컬러의 신발을 활용해 본인만의 남다른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김혜령 더클래스 디자인 실장은 “깔끔한 느낌의 외모는 패션 코디만큼 중요한 아이템이다. 따라서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깨끗한 피부톤 연출 역시 매우 중요한 포인트”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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