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책 발표

광주--(뉴스와이어)--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은 11월 4일, 최근의 글로벌 경기침체와 금융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은행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임금 반납을 포함한 세부적인 고강도 자구책을 마련하여 발표했다.

광주은행은 은행장을 포함한 임원들의 급여를 10% 반납하기로 하고, 인원 동결을 통한 인력 효율화를 꾀하는 등 다양한 세부실천 계획을 수립하여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특히, 당장 4/4분기 은행예산부터 10% 이상 감축 배정하였으며 내년도 예산을 동결하고, 임원 업무추진비의 20%를 감축하기로 결정하는 등 인적·물적 경비 절감을 통한 긴축예산을 편성하여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또한, 신설예정인 점포 개설을 최대한 억제하고, 영업상 중복되는 지역에 대한 점포를 과감히 통폐합하여 영업조직을 슬림화 시키는 등 은행 점포망 효율화를 위한 비상대책도 함께 내 놓았다.

이번 금융위기 극복을 위한 자구책에는 은행 경영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 활성화 방안도 함께 포함됐다. 일시적인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중소기업 ‘프리워크아웃(Pre-Workout)’ 제도와 ‘패스트 트랙(Fast-Track)’ 프로그램을 통해 선제적인 지원에 나서기로 하는 한편, 그동안 중점을 둔 지역소재 산단입주 기업과 SOHO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도 한층 더 강화함으로써 현재의 금융위기를 중소기업과 함께 극복해 나가기로 했다. 더욱이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하여 만기가 도래하는 정상거래 중소기업 대출금에 대해 무내입 기한연장을 통한 유동성 지원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자구책 발표와 더불어 현재의 금융위기 상황에 대한 임직원들의 새로운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7시 30분, 전국 부점장 및 본부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위기 극복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에 앞서, 광주은행 송기진 행장은 지난 11월 3일 우리금융 자사주 2,000주를 매입하여 주가 살리기에도 앞장 서서 적극 동참했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고강도 자구책을 통해, 광주은행의 전 임직원이 현재의 금융불안 타개를 위해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이며, 금융시장의 조기 안정에도 기여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kjban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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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광주은행 홍보팀 황의선 팀장 062-239-5050, 이은석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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