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광주시는 캐나다 등 해외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벌여 수출계약 50만불과 570만불의 MOU(상품거래양해각서)를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4일 오후2시 상무지구 센트럴관광호텔 4층에서 열린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에서 참가업체들은 캐나다, 일본, 홍콩,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6개국 8명의 바이어를 대상으로 기업별로 적극적인 구매협상을 벌였다.

참가업체별 상담결과를 보면 (주)푸드피아(대표 김영호)가 가공식품으로 일본측과 50만불의 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평동공단에 입주해 있는 (주)해보산업(대표 신형숙)이 진공청소기호스 제품으로 홍콩의 바이어와 500만불 MOU를 체결했다.

또한, (주)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는 모바일게임기기로 30만불, (주)테라이엔씨(대표 이정남)는 기능성 화장품으로 20만불, 주방용 렌지후드 전문업체인 (주)은하(대표 용영수)는 10만불, 신원하이테크(대표 박일만)는 10만불의 MOU를 이끌어냈다.

수출상담회는 시가 자생력이 부족하고 독자적으로 해외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지역 중소업체의 해외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MOU는 지역 기업들이 해외 시장개척 활동과 해외 전시박람회를 통해 꾸준히 신뢰를 구축하고, 광주시가 중소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교류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일궈낸 성과일 뿐만 아니라 국내외 경제 위기 속에서 이끌어낸 것이어서 더욱 값진 성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참가업체들은 수출상담회에 이어 빛고을국악전수관, 국립5·18묘지, 소쇄원, 시가문화권 등 광주·전남의 대표적인 문화유적지도 둘러봤다.

시는 지난 7월에도 9개국 10명의 해외바이어가 참가한 가운데 수출상담회를 열어 250만불의 수출MOU 실적을 거두는 등 독자적으로 해외마케팅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수출상담장을 찾은 박광태 시장은 “광주는 기업하기 좋은 조건을 두루 갖춘 도시이고, 특히 광주지역에서 만든 제품은 어느 지역, 어느 나라 제품과 견주어도 가격과 품질면에서 확실한 비교우위에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오는 12월11일부터 9일간 일정으로 동남아지역(베트남, 인도네이시아, 타이완)에 중소수출업체가 참여하는 시장개척단을 파견할 계획이다.

광주광역시청 개요
광주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윤장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어가고 있다. 더불어 사는 광주, 사람중심 생명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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