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재육성재단은 현재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는 235억원을 포함해 2011년까지 4년간 300억원을 추가로 조성, 500억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한 재단은 미래의 우수한 인재를 적극 발굴해 능력과 소질을 계발하도록 지원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하나 생활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학업에 정진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이들을 21세기 전남도를 빛낼 중추적인 인재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발기인 총회에서는 재경호남향우회 허경만 회장을 비롯해 남양건설, 금광기업 등 지역의 중견기업 대표와 현대삼호중공업, GS칼텍스 등 지역소재 대기업 계열회사 대표, 농협, 광주은행 등 금융계 인사, 언론인 등 15명이 이사로 선임됐으며 이사장에는 박준영 도지사가 선임됐다.
전남도는 법인의 기금 목표액 조성이 완료되는 2012년부터 안정된 재원을 바탕으로 장학금 지원액 및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해 다양한 장학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해 농어촌학생 해외어학연수를 비롯해 갈수록 심화되는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교육인프라 개선사업 등을 추진, 지역 우수한 인재들이 교육문제 때문에 지역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는 각오다.
박윤식 전남도 행정과장은 “앞으로 효율적인 재단운영을 위해서는 재원확보가 관건”이라며 “후원회를 구성 운영하고, 성숙한 기부문화 조성과 기부자 예우를 위해 장학사업 성과를 정기적으로 보고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민간 기부금을 모금할 계획으로 장학사업에 도민, 출향향우,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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