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합격자를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20대 104명(50.0%), 30대 76명(36.5%), 40대 22명(10.6%), 50대 6명(2.9%)으로, 이중 최고령자는 김용학(남,57세)씨로 밝혀졌다. 또한 여성합격자 수는 58명(27.9%)으로 지난해 54명(23.6%)보다 조금 많아진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시험에 최종 합격한 208명은 한국공인노무사회에서 실시하는 실무수습을 수료한 후에 직무를 개시할 수 있다.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1차 선택형, 2차 논문형, 3차 면접 등 총 3차에 걸쳐 시행되는데, 금년도에 실시한 제17회 공인노무사 자격시험은 6월 1일에 제1차 시험(4,009명 응시, 981명 합격)과 7월 20일에 제2차 시험(1,556명 응시, 206명 합격)을 거쳐 지난 10월 11일에 최종 제3차 시험을 치렀으며, 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험을 주관하고 있다.
※ 1차시험 : 5과목으로 노동법1(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직업안정법, 고용보험법, 선원법), 노동법2(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근로자참여및협력증진에관한법률, 노동위원회법), 경제학원론, 민법, 영어로서 매 과목 40점 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면 합격
※ 2차시험 : 필수 3과목인 노동법1(근로기준법, 산업안전보건법, 산업재해보상보험법, 고용보험법), 노동법2(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 근로자참여및협력증진에관한법률, 노동위원회법), 인사노무관리론과 선택 1과목(경영조직론, 노동경제학, 행정쟁송법 둥 1과목 선택)로 매 과목 4할 이상 득점하고, 전 과목 배점 합계의 6할 이상이면 합격
한편, 그간의 절대평가 방식에 의한 시험이 난이도에 따라 매년 합격자수의 변동이 심해, 시험에 대한 예측가능성과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올해부터는 최소합격인원제도를 도입하고 금년도 최소합격인원을 200명으로 결정, 공고한 바 있다.
※ 최소합격인원제도 : 2차 시험에서 전과목 평균 6할 이상을 득점한 자가 최소합격인원에 미달하는 경우에는 전과목 평균 6할 미만이라 하더라도 매과목 4할 이상인 자 중 고득점자 순으로 최소합격인원을 합격시키는 제도
공인노무사 자격을 취득하면 개업하여 근로자 권리구제에 관한 상담·지도와 노사분쟁 조정 및 고용·산재보험 업무를 대행하거나, 사업체·노무법인·법무법인 등에 취업하여 노무관리 업무 또는 컨설팅을 하는 등 진로가 다양하다.
최종 합격자 명단은 11월 5일(수) 09:00부터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www.Q-net.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개요
고용노동부는 고용정책의 총괄, 고용보험, 직업능력개발훈련, 고용평등과 일 가정의 양립 지원, 근로 조건의 기준, 근로자 복지후생, 노사관계의 조정, 노사협력의 증진, 산업안전보건, 산업재해보상보험 등을 관장하는 정부 부처다. 조직은 장관과 차관 아래에 기획조정실, 고용정책실, 통합고용정책국, 노동정책실, 직업능력정책국, 산재예방보상정책국, 공무직기획이 있다. 소속 기관으로는 6개 지방고용노동청, 40개 지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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