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입주를 앞둔 현대건설 삼성동 힐스테이트, 자연과 함께하는 강남 웰빙 대단지로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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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코스피 000720
2008-11-05 10:07
서울--(뉴스와이어)--12월 입주를 앞둔 지난 주말 강남구 삼성동 힐스테이트 현장.

사전점검 행사에 참여한 입주자들은 형형색색 꽃무늬로 장식한 외관 모양에 탄성을 자아냈다. 더구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자연을 그대로 정원에 옮겨다 놓은 듯 수국, 국화와 같은 70여종 30만본의 화훼식물이 4계절 꽃향기에 흠뻑 빠져들게 했다. 각 동 앞뒤에는 모과나무, 감나무, 산수유는 물론 도심에서는 보기 힘든 복숭아, 자엽자두 나무등 10여종 400여주의 과일나무가 심어져 도심의 과수원을 이루고 있으며, 높이 25M 높이의 소나무와 제주 팽나무 등 6,400주의 거대한 나무들이 빽빽이 단지를 메우고 있어 마치 식물원을 걷는 듯 한 아늑함에 감탄이 절로 나오게 했다.

이렇듯 현대건설은 삼성동아파트를 강남에 첫 입성하는 힐스테이트란 점에 큰 의미를 두고 회사가 추진하고 있는 '카본-프리(Carbon-Free)' 전략에 맞게 매머드급 규모의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하였다.

조경면적이 대지의 40%를 넘는 삼성동 힐스테이트는 이 외에도 자연친화적 요소가 곳곳에 배치되어 있다. 우선 6개소의 커다란 수경 시설이 아파트를 상쾌하고 만들고 있으며 특히 피로티-공원 벽천은 그 높이가 7m와 40m를 넘는 커다란 2단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어울려 바닥 분수의 솟아오르는 물줄기 사이로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50m가 넘는 길다란 계곡의 개울에서 물장난하며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가 있다.

상쾌한 바람소리의 대나무 길과 단풍나무 터널, 바람의 방향을 알려주는 바람개비가 있는 놀이터에서 자연의 소리를 들을 수 있고 태양열 전지판이 설치된 조형파고라에서는 한낮에 모아놓은 태양의 에너지로 밤을 환하게 밝힐 수 있다. 비를 우수조에 저장하여 나무나 꽃에 공급하고, 쉼터로 조성된 옥상정원은 지나가는 새들의 휴식공간이 될 만하다.

입지 및 교통여건

강남의 중심인 삼성동에 위치한 힐스테이트는 최고의 입지 환경을 가지고 있다. 경기고, 영동고, 언주중교, 언북초등교, 학동초등교 명문 중,고등학교가 모여 있는 탁월한 교육환경은 물론, 인근의 봉은사 사찰을 비롯하여 선릉공원, 한강시민공원 등 풍요로운 녹지 환경, 다양하고 접근이 용이한 광역도로망, 일류 브랜드가 모여 있는 청담동 명품가 등 쾌적하고 품격 있는 문화를 느낄 수 있다.

삼성동 힐스테이트는 서울 강남 지역에서도 최고의 지역으로 꼽히는 삼성동 일대의 대규모 단지로서 이 지역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삼성로, 도산대로 등에 인접해 있어 강남·서초·강동 등 강남을 중심으로 어디로든 이동이 용이하고, 올림픽대로, 영동대교, 청담대교 또한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의 도로 여건을 갖추었다. 또한,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이 도보로 5분 거리인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 지역에서도 최고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편의시설

강남 지역 최고의 아파트답게 삼성동 현대아파트는 편의시설에서도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갤러리아백화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도보로 10분 거리에 코엑스, 무역센터 등 문화·레저 시설이 밀집해 있고, 아울러 단지 주변으로 잠실 종합운동장, 롯데월드, 서울아산병원 등 문화·의료 시설이 풍부해 고품격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또한, 강남구청, 강남세무서 등 관공서 또한 인접해 있어 행정 편의성도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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