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디자이너 남궁선 프리미엄 침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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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08-11-05 10:03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대표 하병호, www.hmall.com)은 오는 11월 7일(금) 오전 9시 20분부터 두 시간 동안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의 프리미엄 오리털 침구(13만 9000원)를 첫 방송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오리털 침구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과 침구 전문 기업 에덴하우스가 공동 제작한 상품으로 오리털 이불은 솜털을 90% 가량 사용해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오리털이불은 깃털보다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난 솜털이 많이 들어갈수록 품질이 좋다. 비슷한 품질의 오리털 이불은 시중에서 20~30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어 가격 면에서도 더욱 실속 있는 상품이다.

특히 MBC ‘러브하우스’에서 감각적인 실내 디자인으로 주목을 받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남궁선이 직접 침구 디자인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궁선은 방송에 직접 출연해 올 가을 침구 트렌드를 소개하고, 실용적이면서 모던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인테리어 연출법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리털 이불 1장과 오리털 베게 2개를 한 세트로 13만 90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오리털 침구는 면 100% 40수 원단으로 제작해 오리털이 빠져 나오는 것을 최소화했다. 또한 사각 무늬로 누빔 처리해 오리털이 한 쪽으로 몰리거나 잘 이동하지 않으며 누빔 중간에 거즈 원단을 덧대어 공기 순환이 원활하다.

이춘선 현대홈쇼핑 인테리어팀장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인 남궁선씨가 직접 제작에 참여해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에서 필요로 하는 점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남궁선씨가 기획한 침구, 커튼 등으로 상품 품목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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