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조사에서 관측한 수온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40년(1968~2007) 동안 표층수온은 약 1.3℃, 50m 수층은 약 0.1℃ 높아진 반면, 100m 수층 이하 수심의 수온은 오히려 낮아져, 100m 수층은 1.1℃, 300m 수층은 0.8℃ 그리고 500m 수층은 0.2℃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50m 수층과 100m 수층사이에 형성되는 수온약층이 점점 더 강해짐에 따라, 수온약층 상층수와 하층수간의 혼합이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겨울철과 여름철의 평균 수온차를 나타내는 연교차도 지난 40년간 표층과 50m 수층에서 각각 1.0℃, 0.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동해의 겨울철과 여름철의 수온차이도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해수산연구소 황재동 박사팀은 이와 같은 연구 결과를 이달 6~7일양일간 개최되는 한국해양학회 추계 학술 발표회에서 발표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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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산과학원 동해수산연구소 환경연구과 과장 진현국 연구관 이용화 연구사 황재동, 윤석현 033-660-853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