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08 플레이엔씨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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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10:14
서울--(뉴스와이어)--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www.ncsoft.com)가 13일부터 16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지스타 2008에 선보일 플레이엔씨관을 공개했다. 엔씨소프트는 11일 공개시범서비스를 앞둔 차기대작 MMORPG ‘아이온’과 현재 공개시범서비스 중인 온라인 파티댄스게임 ‘러브비트’로 게이머와 만날 계획이다.

‘Game café’를 컨셉으로 하고 있는 플레이엔씨관은 거울, 투명유리, 크리스털 등의 소재를 활용해 카페와 같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엔씨소프트의 신작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표현했다. 올록볼록한 페브릭과 반짝이는 스틸 소재, 다채로운 색상의 LED조명, 금속 폴리싱과 비즈를 이용한 장식물로 아이온과 러브비트의 고유한 개성을 반영했고, 관람객의 공간 이동에 편리하도록 유선형 동선을 채택했다.

플레이엔씨관 전면에는 대형 PDP TV와 200인치 LED 스크린 등 영상시스템이 설치되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온, 러브비트의 게임동영상과 게임시연장면을 생생하게 즐길 수 있고, 엔씨소프트의 차기작인 ‘스틸독’, ‘메탈블랙’, ‘펀치몬스터’의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각 게임의 게임시연을 마친 관람객들을 위해 Café에서처럼, 못 다한 게임을 take-out해 집이나 PC방에서 즐길 수 있도록 게임머니와 아이템 쿠폰을 제공한다. 또, 게임을 체험한 관람객에게는 러브비트의 핫(hot) 팩, 쿠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16일(일) 오후 2시부터는 2008 러브비트 팀 토너먼트의 준결승 및 결승전 경기가 열린다.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8일까지 142개팀, 629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홈페이지에서 열리는 온라인 예선전을 통과한 4팀은 플레이엔씨관에서 ‘팀 서바이벌’ 모드로 여러 관람객들 앞에서 흥겨운 대결을 펼치게 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문성준 팀장은 “이번 지스타는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체험행사가 되도록 많은 준비를 했다”.며 “지스타에서 상용화를 앞둔 ‘아이온’과 ‘러브비트’를 더욱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ncsof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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