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하우스, ‘Super Light Down’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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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5 10:19
서울--(뉴스와이어)--대한민국 대표 캐주얼 브랜드인 베이직하우스(대표 우종완, www.basichouse.co.kr)는 충전재 무게가 107g에 불과한 슈퍼 라이트 다운 (Super Light Down)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오리 및 거위 가슴 부위의 최고급 솜털을 90% 이상 사용한 베이직하우스의 다운 점퍼는 충전재 무게가 107g(거위털 다운 점퍼) ~ 128g(오리털 다운 점퍼)에 불과하다. 충전재와 겉감을 더한 다운 점퍼의 총 무게 역시 피케 티셔츠 무게와 유사한 350g 내외로, 말 그대로 새털처럼 가벼운 다운 점퍼를 실현했다.

일반적으로 다운 제품의 충전재 조성 혼합율은 솜털과 깃털의 비중이 90 : 10 일 때 최상의 품질을 보인다. 솜털의 비중이 놓을수록 공기 함유량이 많아져 가벼우면서도 보온성이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올 겨울 모든 패션 브랜드들에서 경쟁적으로 다운 점퍼를 출시하고 있는 가운데, 동일 소재를 사용한 타사 브랜드와 비교해 1/3 수준인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돼 경제 위기로 씀씀이가 더 꼼꼼해진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만족시킨다.

이와 함께, 최신 고밀도 신소재인 에어제닌(Airzenin)을 국내 최초로 채택해 다운의 가장 큰 단점인 깃털 빠지지는 것까지 보완했으며, 조류 인플루엔자로부터 안전한 클리어 다운 충전재만 사용해 모든 가족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베이직하우스의 ‘Super Light Down’ 점퍼의 가격은 오리털 다운 점퍼가 79,000원, 거위털 다운 점퍼가 99,000원이다.

한편 베이직하우스는 올 겨울 ‘Super Light Down’ 과 함께 청바지, 니트 등 어느 아이템에나 맵시 있게 어울리는 스타일리시(Stylish) 패딩 점퍼도 함께 선보인다. 가격은 49,900에서 69,900원까지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베이직하우스는 ‘Super Light Down’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베이직하우스에서 10만원 이상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2만원 상당의 구매권을 선사한다. 베이직하우스 홈페이지 상에서도 11월 3일부터 12월 5일까지 ‘Super Light Down’ 이름 맞추기를 통해 총 50명에게 니트랩워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베이직하우스 조환수 상무는 “다운 점퍼는 뛰어난 보온성으로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지만 높은 가격과 자칫 벙벙해 보이는 스타일 때문에 모든 이들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했다” 라며 “베이직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인 ‘Super Light Down’ 은 기존 다운 점퍼들의 문제였던 스타일과 가격 문제를 모두 해결했으며, 한층 업그레이든 품질과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asichouse.co.kr

연락처

베이직하우스 우교석차장/김현진과장 02-2140-0510/0540
민커뮤니케이션스 서영진 팀장 / 신민정 02-566-8898 016-237-8389, 더베이직하우스 뉴스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