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못지 않는 히트송 여왕 이다해, “부르면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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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8-11-05 10:23
서울--(뉴스와이어)--이다해의 트로트 도전으로 화제가 된 ‘칸칸칸송’ 뮤직비디오가 인기를 끌면서 이다해가 부른 히트송들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다해는 2006년 ‘당근송’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CF에서 ‘갈치송’과 ‘아삭송’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수 못지 않은 끼를 발산해 인기를 모아왔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이다해의 ‘칸칸칸송’은 삼성전자의 ‘하우젠 아삭 칸칸칸’ 김치냉장고를 알리기 위해 박상철의 ‘무조건’을 재미있게 개사한 곡으로 그녀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한껏 즐길 수 있다. 잠에서 막 깬 파자마 차림의 이다해는 침대 위를 뛰어다니며 ‘칸칸칸송’을 부르고 다양한 버전의 댄스를 선보인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날리는 사랑의 하트, S라인 몸매가 돋보이는 웨이브 댄스 등 드라마 ‘에덴의 동쪽’의 카리스마 넘치는 민혜린과 상반된 귀엽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 화제가 됐다.

최근에는 ‘칸칸칸송’ 뮤직비디오의 메이킹 필름이 공개돼 다시 한번 인기를 모으고 있다. 촬영 전 직접 카메라 구도를 맞추고 숨이 차도록 침대 위를 뛰어다니며 열창하는 이다해의 모습이 그대로 담겨 있어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칸칸칸송의 인기에 힘입어 이다해가 그 동안 드라마에서 불러 유행시킨 ‘갈치송’과 ‘당근송’도 다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갈치송’은 지난 해 KBS2 ‘헬로우 아기씨’에서 종가집 며느리로 출연했던 이다해가 불러 히트시킨 노래다. “개울가에 갈치 네 마리~ 꼬물꼬물 헤엄치다~”라는 가사를 이다해가 직접 개사해 부른 것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다.

‘당근송’은 2006년 방영된 SBS 드라마 ‘마이걸’에서 귀여운 사기꾼역을 맡았던 이다해가 이동욱을 위해 눈물을 머금고 열창해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눈물을 함께 선사했던 노래다. 특히 ‘당근송’을 부르면서 손가락으로 하트를 그렸던 이다해의 춤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하트춤으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다.

김치전령사로 변신한 이다해가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CF에서 불러 화제가 됐던 아삭송도 새롭게 부각되고 있다. ‘아삭송’은 “아삭아삭~”이라는 간단한 노랫말과 중독성 강한 리듬으로 지금까지도 CM송으로 사용되면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다해는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 외에 또 다른 즐거움을 주기 위해 노래를 불렀는데 항상 예쁘게 봐주셔서 기쁘다”며 “지금까지 드라마와 CF 등에서 선보였던 동요, 랩, 트로트 버전의 노래들 외에 앞으로 또 어떤 장르에 도전하게 될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분,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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