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자금 233억원 지원확정
* 구매효과 : 정부지원금 대비 34배(7,959억원/233억원)
6일, 중소기업청(청장 홍석우)은「’08년 하반기 구매조건부 신제품 개발사업」에 참여할 109개 중소기업을 선정하고 기술개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개발 과제를 상용화하면, 개발을 의뢰한 대기업과 공공기관이 직접 구매를 하기 때문에 선정된 중소기업은 개발단계부터 판로와 개발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구매기관이 일정기간(2년이상) 구매를 보장하는 조건으로 기술개발에 들어가기 때문에 성공하면 새로운 거래처가 확보되며, 개발기간 2년~3년 이내에서, 최고 3억원에서 6억원까지 연구개발(R&D) 자금이 출연금으로 지원된다.
개발에 따른 리스크가 최소화된 상태에서 연구개발이 진행되기 때문에 중소기업의 호응이 가장 높은 R&D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중소기업의 구매기관은 63개 이며, 109개의 개발과제에서 7,959억원의 구매발생이 예상된다.
구매기관은 43개 대기업과 20개 공공기관이 참여하고 있으며, 개발과제는 대기업 64개, 공공기관 45개가 선정되었다.
가장 많은 개발과제가 선정된 구매기관은 한국동서발전(주)이며, (주)포스코, 국방기술품질원, (주)인켈 순이다.
단일 과제기준으로 구매를 가장 크게 제안한 구매기관은 LG-Nortel(주)이며, 800억원의 구매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05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함에 따라 기술개발을 마치고 상용화에 성공한 제품의 구매가 최근 크게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년 6월말 조사결과, 29개 구매기관에서 1,235억원의 구매가이루어 졌으며, 이는 정부지원금 대비 7배가 넘는 수준이다.
* 구매실적(억원) : 두산인프라코어 270, 국방기술품질원 269, 한국철도공사 256, KT 96
중소기업청은 대기업 참여와 중소기업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연말까지 대기업과 함께 중소기업 기술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매칭형 “민·관 공동 R&D 펀드”를 조성하는 한편, 내년부터 구매기관을 대기업 해외투자법인, 국외 조달기관 등 공신력 있는 해외 수요처까지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mss.go.kr/site/smba/main.do
연락처
중소기업청 기술개발과 사무관 김대수(042-481-44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