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의 서비스를 ’07년 9월부터 본격화하고, ARS(1577-0287), 인터넷(http://bus.seoul.go.kr), 모바일(287+Hotkey), PDA(mobile.bus.go.kr/pda), 버스정류소 단말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 등과 같은 여러 정보제공매체를 활용하여 버스도착 예정시간, 막차 정보 등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보제공 매체별 이용우선순위는 ARS(85.3%), 인터넷(10.7%), 모바일(3.8%), PDA(0.2%)순이다.
ARS(Automatic Response System)의 최근 이용현황을 분석한 결과, 2007년 9월부터 2008년 9월 현재까지 이용시민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었다.
ARS의 이용시민은 2007년 9월 일평균 56,575명에서 2008년 1월 일평균 75,887명, 9월 일평균 114,634명으로 58,059명(102%) 증가하였다.
이러한 이용시민 증가는 버스운행정보서비스의 편리함이 널리 알려지고, 불경기와 고유가의 영향으로 승용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전환함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ARS를 이용하는 주 시간대를 평일과 공휴일로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평일과 공휴일 ARS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가 서로 다르게 나타났다.
평일의 경우 출근시간대인 6시~9시(28.8%), 오후시간대인 13~18시(17.9%), 저녁시간대인 20~23시(14.6%)에 전체 이용시민의 60% 이상이 사용하고 있으며, 공휴일의 경우에는 오후시간대인 13시~18시(26.5%), 저녁시간대인 20~23시(15.1%), 오전시간대인 9시~12시(14.1%)에 전체 이용시민의 55% 이상이 사용하고 있었다.
ARS를 많이 이용하는 정류소는 홍대입구역, 연대앞, 명물거리 정류소와 같이 대학교, 상가 등이 밀집한 신촌 인근지역의 정류소였으며, 학원, 상가, 회사 등이 밀집한 교보타워사거리 정류소, 대중교통의 환승이 이루어지는 청량리역환승센터 정류소는 평일과 공휴일, 시간대별 특성과는 상관없이 이용횟수가 많았다.
2007년 8월부터 처음 시행한 막차버스 안내 서비스도 꾸준한 이용 추세를 보이고 있다. ARS를 통해 막차버스 정보를 제공하고 서울시 대중교통홈페이지에 막차버스의 위치를 표시하고 있는데, 2008년 9월 현재 ARS 막차정보를 일평균 1,462건 이용하여 2007년 9월 일평균 이용건수 861건에 비해 일평균 601건(70%)이 증가하는 등 이용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서울시는 보다 정확한 버스도착 예정시간 정보나 막차정보 등 버스운행정보를 버스이용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버스운행관리시스템의 성능개선 향상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현재 정류소 평균 검출률 97%, 버스도착시간 정확도(2분이내의 오차) 93%를 유지하고, 막차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버스운행정보제공 서비스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왔다.
서울시는 정류소에서 버스도착예정시간 및 버스위치정보, 막차정보, 시정홍보 등의 정보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정류소에 설치한 버스도착안내단말기에 대한 시민들의 만족도가 93%로 나타남에 따라 2010년까지 주요 정류소에 450여개의 버스정보 안내단말기(BIT : Bus Information Terminal)를 추가 설치하여 서울형 버스정보안내시스템(SABIS : Seoul Advanced Bus Information System)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는 서울시내 버스이용객이 많은 정류소를 대상으로 버스도착안내단말기(BIT) 설치 시범사업을 추진하여 2007년 중앙차로 정류소 6개소, 2008년 상반기에는 중앙차로 정류소 60개소, 가변차로 정류소 10개소에 설치하였다.
서울시는 버스도착안내단말기가 설치되어 있는 정류소를 이용하는 시민 700명을 대상으로 버스정보안내시스템의 만족도 및 요구사항에 대하여 2008년 9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그 결과 버스도착예정정보의 정확도에 대해서 설문응답자중 93%(651명)의 시민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그리고 표출되는 정보의 이해도에 대해서도 설문응답자중 93%(652명)의 시민이 만족하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95%(666명)이 버스도착안내단말기의 확대구축 사업이 필요하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확대구축 사업시 버스정보안내단말기는 이용자 및 정차하는 버스노선수가 많은 정류소와 배차간격이 긴 버스노선이 많은 정류소를 우선적으로 설치하여야 한다는 의견이 전체 의견의 92%(640명)를 차지하였다.
서울시는 이러한 시범사업결과와 시민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버스정보안내단말기 450개소를 2010년까지 단계별로 확장 설치하여 대중교통 서비스 질을 향상시킴으로서 시민들의 버스이용 증대를 유도하고 대중교통 이용의 편의성을 증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먼저 2008년 11월에는 버스정보안내단말기 100개 설치사업을 발주하여 중앙차로 정류소, 환승센터, 지하철 역사 등에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2008년 사업에서는 지하철과 버스 환승객을 위하여 지하철 역사(서울역, 광화문역)에 버스정보안내단말기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되어 있다.
서울시는 서울·인천·경기지역의 버스정보를 통합하여 이용시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2009년까지 수도권 버스정보 연계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 버스정보시스템은 버스운행관련 시스템의 표준화가 완성되기 전 구축되었고, 인천·경기의 경우 서울시 시스템 이후 구축되었지만 표준화 기준이 없어 다른 시스템 형태으로 구축하게 되어 수도권 버스정보의 통합안내가 불가능한 상태이다.
한편 서울시는 그 동안 다각적인 차원의 노력을 통해 버스운행정보의 수준(정류장 검출률 97%, 정확도 93%)을 지속적으로 향상 시켜 왔으나, 인천·경기지역 버스의 운행정보 수준은 서울 수준과 다소 차이가 있는 상태이어서 앞으로 이에 대해서 상호간 노력과 협조가 필요한 실정이다.
현재 서울시 교통정보센터에서는 기 구축된 버스정보시스템에 버스운행관련 시스템 표준을 2009년 2월까지 반영하여 완료할 예정으로 시스템 개선작업을 추진 중이다.
또한 버스운행관련 시스템 표준의 반영이 완료된 후 원활한 수도권 버스정보시스템의 구축을 위하여 국토해양부와 인천시, 경기도 관계자와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며, 현재 수도권교통본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수도권 버스운행정보 연계 방안이 수립되면 수도권 버스정보 연계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수도권 버스정보 연계시스템이 구축되면 수도권 버스의 이용자가 크게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는 서울시 버스의 버스운행정보만을 제공하고 있으나 2009년 수도권 버스정보 연계시스템의 구축이 완료되면 서울·인천·경기지역 버스 운행정보를 수도권 모든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으므로 기존 승용차를 이용하여 수도권을 통행하던 수요가 버스이용수요로 전환될 것으로 예측하였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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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도시교통본부 교통정보센터 신성훈 02-738-8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