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콘텐츠 운동이 유엔기구와 함께 범세계 운동으로 확산된다

서울--(뉴스와이어)--클린콘텐츠국민운동연합(서영훈 의장, 안종배 운영위원장)과 유엔 산하기관인 유엔미래포럼(제롬글렌 회장, 박영숙 한국지부대표)은 11월 7일 오후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 발대식에서 상호 협약식을 갖고 국내에서 출범한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을 범 세계운동으로 확대키로 하였다.

특히 유엔미래포럼 회장인 제롬글렌은 협약식에 앞서 ‘미래 사회에서의 클린콘텐츠의 중요성“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다가오는 유비쿼터스 지구촌에서는 미디어를 통해 모든 곳이 다 연결이 될 전망이다. TV, 모바일, PC는 물론이고 식품 포장, 가구, 문서까지 미디어로 연결된다. 앞으로 미디어는 더 많은 콘텐츠를 담고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다.

미래의 지구는 꿈의 사회라 불리우며 문화가 주도해 나가는 사회로 기대되고 있으나, 유비쿼터스 기술에 의해 새롭게 등장하는 미래 미디어를 통해 양산되는 무책임한 콘텐츠는 지구촌 미래에 위협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경쟁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산업 환경에서는 문화가 자본과 결합되므로 무엇보다 이윤추구를 우선으로 하게 된다.

이러한 문화 환경에서 클린콘텐츠 문제는 한국만이 아닌 세계적인 문제라는 생각에 유엔미래포럼이 공감하고 함께 힘을 합하여 건전하고 유익한 양질의 콘텐츠를 확산하는 클린콘텐츠 운동을 전 세계적인 운동으로 확산키로 한 것이다.

11월 7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지하1층)에서 거행되는 발대식과 협약식에는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참석자 전원에게 도서 ‘미래사회 2030‘과’사이버윤리‘를 증정한다.

문의: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 사무국 (02-501-7234)

유비쿼터스미디어콘테츠연합 개요
(사)유비쿼터스 미디어 콘텐츠 연합은 유비쿼터스 환경에 맞는 양질의 미디어 콘텐츠 개발과 시장 활성화 및 전문 인력 양성으로 건전한 사회문화를 창달ㆍ확산시켜 국가 신 성장 동력을 개발하고 글로벌경쟁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국내 미디어, 통신, 콘텐츠 분야의 대표적인 업계와 기관 및 전문가들이 함께 설립한 비영리기구이다.

웹사이트: http://www.ubicon.or.kr

연락처

(사) 유비쿼터스 미디어 콘테츠 연합 홍보자문 오익재 02-6408-4833 ,016-268-4833, 이메일 보내기
클린콘텐츠 국민운동연합 운영위원장 안종배 교수(018-223 7530)
유엔미래포럼 한국지부 박경준 사무국장(02-313-6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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