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고휘도 LED용 새로운 광학 인캡슐런트 젤 출시

서울--(뉴스와이어)--다우코닝(www.dowcorning.co.kr, 한국 대표이사 조달호) 전자산업부가 LED 칩 실링 및 보호 용 광학 인캡슐런트 포트폴리오의 최신 제품 DOW CORNING OE-6450을 출시했다. 두 파트(Part A, B)로 구성된 이 제품은 젤의 유연성을 특징으로 렌즈 타입의 LED에서 사용되며 충격 완화, 내구성 강화, 습기로부터 보호, 자외선 노출로 인한 기능 저하 방지 등에 뛰어난 성능을 발휘해 빛 투과성을 최대화한다.

다우코닝은 여러 용도 및 제조 공정에 적합하도록 투명도, 견고함 및 점도가 상이한 실리콘 인캡슐런트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한다. OE-6450은 45에 이르는 높은 침투율로 더욱 부드럽기 때문에 기존 제품에 비해 충격에 대한 저항력이 강하다. 이 새로운 소재는 또한 1.54의 굴절률로 빛 투명도가 매우 높다. 현재 시장에 출시되어 있는 일반 메틸 타입의 실리콘 인캡슐런트는 굴절률이 1.42 이하로 투명도가 현저하게 떨어진다.

대부분의 LED는 발열 현상을 억제하고 발광율은 높이면서 전기 및 외부 손상도 막기 위해 보호 인캡슐런트로 보호된다. 지금까지는 견고함과 투명도, 그리고 저가의 이점 때문에 에폭시 및 기타 유기 소재가 저가 LED용 인캡슐런트로 활용되어 왔으나, LED의 용도가 더욱 더 고휘도 및 고전압으로 전환됨에 따라 무기질의 실리콘 인캡슐런트가 더욱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 이는 특히 실리콘 인캡슐런트가 에폭시보다 더 높은 온도에 견뎌낼 수 있으며 무연 솔더링 제조 공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실리콘은 또한 높은 빛 투과성과 낮은 수분 흡수를 특징으로 한다.

다우코닝 “LED 및 광학” 부문 글로벌 마켓 매니저인 한인희 부장은 “이 새로운 저-모듈(low-module) 인캡슐런트는 엘라스토마 타입 또는 레진 타입의 실리콘 보다 빛 출력과 충격 완화에 있어서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하면서, “당사는 시장에서 널리 호평 받고 있는 LED 인캡슐런트 제품군에 새로운 고성능 제품을 새롭게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덧붙였다.

다우코닝에 대하여

다우코닝(www.dowcorning.com)은 전 세계 2만 5천여 고객사들의 요구에 맞춰 고성능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다우코닝은 실리콘과 실리콘 기반 기술 및 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업체로서 Dow Corning 과 XIAMETER 브랜드를 통해 7천 종 이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급한다. 다우코닝은 다우 케미컬(뉴욕 증시 코드 DOW)과 코닝(뉴욕 증시 코드 GLW)이 50대 50으로 투자한 합작회사로, 전체 매출의 반 이상을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거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wcorning.com

연락처

다우코닝 마케팅팀 권한준 대리 02-6411-7637
세미컴 강영미 02-3473-6369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