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기업은행(은행장 윤용로)은 경기불황으로 판매대금 회수가 늦어지거나 어음을 수취해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3천억원 규모로 연말까지 특별 ‘소상공인 중소할인’ 제도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어음을 할인 받을 수 있는 대상은 광업 및 제조업, 건설업, 운수업을 영위하는 사업자로 상시근로자가 10인 미만인 경우이며, 기타 업종은 상시근로자 5인 미만의 소상공인이다.

할인 대상 어음은 기업체간 상거래에 수반돼 발행된 상업어음이며, 동일 업체당 한도는 최고 3억원까지다.

‘소상공인 중소할인’은 최근 내수 침체, 환율 및 금리상승 등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할인료는 2.7%p 자동 감면되도록 했다.

노희성 기업은행 상품개발부장은 “국내외 금융 불안에 따른 소상공인의 자금압박이 가중되고, 금융비용이 증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규모의 영세성으로 자금여력이 취약한 소상공인의 유동성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중소기업 전담은행으로서 발벗고 나서게 되었다”고 말했다.

IBK기업은행 개요
IBK기업은행은 1961년 제정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중소기업인을 위해 설립된 특수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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