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 심야영화 상영

서울--(뉴스와이어)--세종문화회관이 선사하는 색다른 예술체험 금요상설 심야영화가 4월1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10시 소극장에서 상영된다. 1인에 2천원, 2인에 3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운영되는 심야영화는 역동적이고 건전한 서울의 밤문화를 새롭게 만들어나간다.

금요상설 심야영화 상영은 문화예술기관으로서 야간시간대 문화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시민들이 항상 자유롭게 찾고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세종문화회관에서 야심차게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4월1일 개막 첫날은 사무엘 잭슨 주연의 스포츠 드라마 ‘코치 카터’ 시사회로 영화 관계자 및 동호회 회원, 세종문화회관 유료회원 등을 초청한다. 이후로 ‘말아톤’, ‘코러스’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 개요
1978년 4월 설립된 세종문화회관은 1999년 재단법인으로 출범하였다. 2003년 시설개보수공사를 통해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공연장으로 문화예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jongp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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