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국회도서관 ‘우리땅 독도전시회’ 방영

서울--(뉴스와이어)--국회도서관에서는 독도의 날인 10월 25일을 맞아 10월24일부터 11월 7일까지 2주 동안 ‘우리땅!독도사랑 특별전시회’를 열었다. 국회도서관과 경상북도가 주최한 이 전시회는 국회도서관 1층과 2층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민족의 숨결이 서려 있는 우리 땅 독도에 대한 역사 의식을 심어주고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

국회도서관 홍보협력과 홍정순 과장은 “국민들이 독도가 우리땅이라는 사실을 추상적으로만 알고 있는데, 거기에 대한 객관적이고 확실한 정보를 제공하고, 국회도서관의 노력을 보여주기 위해 이 전시회를 열었다”라고 개최 취지를 밝혔다.

독도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사진 전시회에서는 독도의 사계와 석양, 독도에서 바라본 일출 모습 등을 고스란히 액자 속에 담았다. 또, 독도에 관한 고문헌과 고지도, 해저 지형 등이 자세히 나와 있어 독도가 아주 오래 전부터 우리나라의 영토였다는 사실을 입증해준다.

도서관을 찾는 시민들도 발걸음을 멈추고 자신들이 몰랐던 독도의 모습을 살펴 본다. 주최측에서는 시민들이 꾸준히 독도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독도 관련 책자와 퍼즐 등을 배부하고 있다.

서울시 강서구 염창동의 최동완 씨는 “이렇게 보니까 독도에 대해 저 자세히 알 수 있고, 다양한 정보도 얻었다. 앞으로 이런 전시회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국회도서관은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독도 열람실을 마련해, 책자와 신문 등 8천 6백여 건의 독도 관련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앞으로 독도 영유권을 입증하는 국제 자료를 발굴해 세계에 알리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연우미디어는 이런 전시회를 취재해 독도가 우리땅인 이유를 사람들에게 알리고, 독도를 위해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자 한다. ‘독도사랑 특별전시회’는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을 통해 자세히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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