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바이오장기센터(센터장 이훈택 동물생명과학대학 교수)는 8일(토) 건국대 디자인문화대학 소극장에서 이종장기이식(Xenotransplantation) 연구 및 기술개발과 활용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인 ‘제4차 서울포럼’을 개최한다.

무균돼지 등 이종(다른 종) 바이오장기 생산 및 이식에 관한 국내외 연구 동향 및 전망(Recent Advancesin Xenotransplantation)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국제 심포지엄에는 특히 이종장기이식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하버드대 장기이식생물학연구소장인 데이비드 삭스(David Sachs) 교수 등 국내외 저명한 학자들이 참석해 바이오장기 분야의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공동연구 방안을 모색한다.

하버드대 삭스 교수팀은 2005년 1월 세계 최초로 미니돼지의 심장을 영장류인 바분 원숭이에게 이식, 172일(약 6개월) 동안 생존시켰다고 발표해 이종장기의 가능성을 입증했으며, 이번 서울포럼을 계기로 건국대 이훈택 교수팀과 바이오 장기에 관한 국제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농촌진흥청 바이오그린21 사업과 보건복지가족부 이종장기개발사업단, 교육과학기술부 장기복제이식기술개발사업 등이 공동 주최하며, 건국대와 서울대, 이화여대, 포스텍, 울산대 등 국내 연구진을 비롯, 미국 하버드대와 노스웨스턴대, 일본 메이지대와 토호쿠대 등의 학자들이 이종장기에 관한 다양한 연구결과를 발표한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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