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윈도우즈 기반 데이타 보호를 위한 업계 최초 통합 솔루션 발표

2005-03-17 11:29
서울--(뉴스와이어)--베리타스(대표이사 윤문석, www.veritas.com/kr)는 윈도우 기반 중견/중소 기업의 데이타 보호에 최적화된 통합 솔루션 ’베리타스 백업 이그젝 스위트(VERITAS Backup Exec 10 Suite)’를 발표하고, 향후 윈도우 환경에서 완벽한 데이타 보호, 복구 및 관리 기능을 확대 제공해 나갈 전략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발표된 ’VERITAS Backup Exec Suite’은 중앙 집중 환경 및 분산 환경에서 신속하게 데이타를 복구해 기업이 안정적인 데이타 보호 시스템을 유지하도록 하며, 궁극적으로 데이타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통합 제품은 최신 백업 소프트웨어인 VERITAS Backup Exec 10을 포함, VERITAS Replication Exec 3.1및 VERITAS Storage Exec 5.3로 구성된 Backup Exec Suite은 중소기업에게 최적화된 다양한 기능을 통해 강력한 데이타 보호는 물론 데이타 분실시 신속하게 비즈니스를 복구시키고 기업의 총소유비용(TCO)를 절감시켜 준다. 신규 통합 솔루션의 강화된 성능은 다음과 같다.

Backup Exec 10(데이타 보호)- 간단하고 통합된 단일 솔루션을 통해서 추가적인 하드웨어 구입이나 관리 인력 없이도 기업의 중요한 정보가 원격 사무실, 직원 개개인의 컴퓨터 등을 통해 유출 가능성을 사전에 방지해 준다.

Replication Exec 3.1(데이타 복제)- 바이러스, 데이타 손상, 하드웨어 고장, 자연재해, 실수 등으로 인한 예상치 못한 모든 시스템 다운타임 발생시 디스크 기반의 복구 시스템을 통해 신속하게 서버 및 데이타를 복구하며 이로써 생산성 및 매출 감소를 최소화한다.

Storage Exec 5.3(데이타 관리)- 관리자들이 시스템 내에 산재한 다양한 서버들을 단일 콘솔을 통해 손쉽게 관리하고 모니터링 하도록 지원해 급증하는 데이타 관리를 관련 법규에 적합하도록 관리한다. 또한 비즈니스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해 대처하고, 효율적인 스토리지 관리를 통해 관련 비용을 절감시킨다.

한편, 베리타스는 지난 10여년동안 마이크로소프트사와 긴밀한 협력 및 관련 투자를 통해 윈도우즈 서버 환경에서 포괄적이면서도 비용 효율적인 데이타 보호 솔루션들을 제공해 왔다. 베리타스의 백업 솔루션은 1999년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기반 표준 데이타 보호 제품으로 사용돼 왔다. 또한, 한국베리타스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베리타스 윈도우즈 데이타 보호 신제품 발표회’라는 이름으로 오는 23일(수)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3층에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며, MS, HP등 전략 파트너사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베리타스 윤문석 사장은 “베리타스는 지난 20년간 백업 소프트웨어 부문을 주도해 왔으며, VERITAS Backup Exec은 전세계적으로 2백만명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고 있는 업계 최고의 중견, 중소 기업용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이라며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VERITAS Backup Exec Suite’은 윈도우즈 사용자를 위해 고안된 완벽한 통합 솔루션으로 향후 더욱 향상된 데이타 보호, 복제 및 관리를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veritas.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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