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슬러거에 스타가 뜬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가 서비스하고 있는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는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먼저 13일(목)에 연예인 게임단과 일반인 참가자의 슬러거 대결이 펼쳐진다.
개그맨 박준형이 이끄는 갈갈이 패밀리 연예인 게임단 4인과 일반인 참가자 4인이 각각 팀을 구성하여 팀 대항전(데스 매치)을 벌인다.
게임은 릴레이로 진행되며 상대팀 4명의 선수를 모두 이긴 최후 1인이 소속된 팀이 승리하게 된다. 2명의 연예인이 직접 경기 중계를 맡아 관람객들에게 더 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일반인 참가자는 13일 슬러거 128강 1~4조 본선경기 중 진행하는 행운의 좌석 추첨을 통해 선발한다.
우승팀과 전체 참가자 모두에게 슬러거 게임머니가 부상으로 주어지고, 특별히 일반인 참가자에게는 연예인 게임단이 준비한 개인 소장품을 선물로 증정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5일(토)과 16일(일) 이틀 동안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스타 선수 초청 팬 사인회도 진행된다.
올 한해 동안 슬러거 등 야구게임에 보여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15일 오후 3시, 16일 오후 1시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팬 사인회는 ‘LG 데이’와 ‘롯데 데이’로 각각 하루씩 진행되며, ‘LG 데이’인 15일에는 봉중근, 조인성 선수가 참여하고, 16일 ‘롯데 데이’에는 조성환, 강민호 선수가 참여 할 예정이다.
팬 사인회에 참가자들을 위한 즉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사인회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2명에게 선수 소속구단의 저지를 증정하고, 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타임도 마련될 예정이다.
연예인 게임단 경기와 팬 사인회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피망 사이트(http://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eo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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