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서울글로벌센터와 공동으로 11월 9일(일요일) 평택에 소재하고 있는 미육군 험프리스 수비대 미군과 그 가족 82명(어린이 14명, 성인 68명)을 대상으로 서울투어를 시범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울 시범 투어는 국내 주둔 미군이 2013년까지 평택으로의 이전계획이 확정됨에 따라 미군 및 가족 4만 5천여명에게 서울 투어 프로그램이 필요하다는 시민의 제안이 천만상상 오아시스(시민 아이디어 제안 창구)를 통해 채택되면서 이루어지게 되었다.

서울시는 금번 투어프로그램에 한국에 체류하면서 서울을 투어할 기회가 없었던 미군들에게 우선적으로 기회를 주고자 하였으며, 미군 가족이 가장 방문하고 싶어 하는 곳으로 구성하였다.

이번 투어 다음날인 11월 10일 월요일은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로 연휴로 이어지면서 130-40여명의 많은 미군가족들이 신청하였고 한국에 체류하지만 서울 방문 기회를 갖고 싶어했던 미군가족들이 서울의 가장 방문하고 싶은 장소로 프로그램이 이루어지면서 참여신청이 많았던 것으로, 듀물린(Dumoulin) 사령관 (U. S. Army Garrison Humphreys 수비대 사령관) 가족도 참여한다.

▷ 프로그램 구성 (11. 9, 일요일 실시)

◦ 평택 출발 (08:30) ⇒ 서울 도착 (10:00)
◦ 경복궁 투어 (10:30) ⇒ 점심 (한식메뉴) ⇒ 청계천 산책
⇒ 63빌딩 전망대(15:30) ⇒ 한강유람선 (여의도-잠실) (17:30 - 18:30)
◦ 서울 출발 (18:50) ⇒ 평택 도착 (20:00)

경복궁 방문시에는 서울시 문화유산해설사를 통해 역사적 설명까지 곁들여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더욱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 되도록 준비되어 있으며, 점심은 한식메뉴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 투어 후 향후 평택에 장기 체류하는 미군들을 위한 관광 코스 및 프로그램 구성을 위하여 설문 조사를 통해 미군들의 의견을 참고하고 미군부대 관계자 및 평택시의 협조를 얻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볼 계획임을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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