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토지관리,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대 임야 한정 매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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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07 13:10

서울--(뉴스와이어)--현대토지관리(주)는 최근 관심을 모으고 있는 수도권 최대의 관광휴양지인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중리 일대 임야를 주변시세보다 낮은 가격인 '㎡/11,948원'에 한정 매각한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 10년전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최근 포천시 일부지역이 토지거래허가 구역에서 해제되어 투자에 제한이 없어졌다" 며 "포천시는 5개 관광군별 거점 관광지를 선정 세계적인 명승지와 사계절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 지역은 포천 신도시 및 에코디자인시티, OLED밸리 등 호재가 많은 지역이라 향후 지가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포천시는 분양지인 관인면 중리 지역을 지장산지구로 분류(생태공원조성, 지장산유원지, 중심상업서비스타운, 테마연수원, 지역휴양마을)하여 많은 개발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포천시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광역교통시설 사업도 면밀한 검토를 거쳐 추진되고 있다.

특히 분양 토지는 일제시대에 만들어진 중리저수지와 계곡을 접한 토지로 숲과 계곡 이어우러진 환상적인 입지와 희소성까지 생각하면 투자 매력이 큰 곳이다.

서울-포천간 민자고속도로 계획과 47번 국도는 관광레저용(백운계곡, 선정호수, 관광온천, 베어스타운, 수목원)등 연계도로로 관광지와 원활한 접근성이 관광축을 형성한다.

또한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양주-포천-양평)개통이 되면 접근성이 용이하며 재테크에 있어서는 안정적이고 효율적이다.

따라서 주변시세 보다 30~40% 저렴한 가격에 한정 매각 하고 있다.

현대 토지관리(주)는 서산간척지, 제주 귤 농장을 직접 운영관리하는 회사이다.

가격은 3.3㎡당 39.500원이며 신청금 입금순서로 선착순 마감한다.

절차는 신청금 300만원을 입금 후 필지배정과 현장답사후에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문의 02-548-7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