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2분기 실적 발표
* 주요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당사 2분기 당기순이익 추정치에 따르면, 150억(삼성), 240억(신영), 191억(NH), 242억(HI)으로 삼성증권과 근소한 차이로 수위를 다투고 있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당사 실제 당기순이익은 246억으로 애널리스트 추정치를 넘어서고 있음
특히, 우리투자증권은 2분기 주식시장 침체(거래대금 7.2조에서 6.3조로 감소, KOSPI 1,675에서 1,448대로 하락), 채권시장 신용 spread 확대 등 전반적인 시장 악화를 감안하면 타사 대비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였음
시장 상황의 급변에도 이러한 연속 흑자를 달성한 요인은 지난 2분기에도 순영업수익 기준으로 자산관리부문, IB부문, 트레이딩 부문에서의 수익 비중이 48%를 차지하고 브로커리지 수익비중이 36%에 그치는 등 안정적으로 분산되어 있는 수익기반이 정착되어 있기 때문임
자산관리 영업부문은 투자심리 위축으로 수익증권, ELS 판매 잔고는 감소하였지만 CMA잔고는 시장 전체 증가분 3%보다 큰 폭인 전분기 대비 17% 증가한 2조 8천억원을 기록하였음.
IB사업부는 채권인수 점유율 11%, IPO점유율 26%, 유상증자 점유율 12%를 달성하는 등 업계 수위의 실적을 시현하였으며, 특히 M&A 부문은 지난 2007년에 이어 2008년에도 블룸버그 M&A 리그테이블에서 국내 증권사 중 1위를 기록하였음.
트레이딩 사업부는 금리 변동에 따른 채권평가손실이 커지며 115억원의 적자를 기록하였지만, 리먼 관련 CDS 거래에서 57억의 수익실현 등 신종증권 관련 대고객 자산관련 트레이딩(Client book trading)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시현하고 있음
특히 트레이딩 사업부 내 Equity 파생운용팀 및 FICC파생팀의 관리회계기준 순영업수익은 월평균 65억의 양호한 실적을 시현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wooriwm.com
연락처
전략기획팀 홍보담당 임철순 02-768-7379 017-252-9683 이메일 보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