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트렌드 뇌에 대한 네티즌 관심도 지속증가

서울--(뉴스와이어)--21세기 뇌의 시대를 맞이해 뇌과학, 뇌건강, 뇌교육 등 뇌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대적 변화에 맞추어 인터넷에서 네티즌들의 뇌에 대한 관심도가 나날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인 브레인미디어(www.brainmedia.co.kr)는 지난 11월 5일로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올해 3월 월방문객 10만명을 넘어선 이후, 지난 9월부터는 월 방문객이 20만명을 넘어서며 증가세가 가파르다. 브레인미디어 운영자는 “전문사이트임에도 불구하고 네티즌들의 방문이 지속적으로 증가한 이유에는 뇌가 더 이상 의학자와 과학자의 영역이 아니라는 인식이 퍼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어렵고 전문적인 컨텐츠만이 아닌 뇌에 대한 건강, 교육, 과학, 문화 영역 등 다양한 정보들을 쉽게 풀어쓴 내용으로 구성해 제공하고 있는 것도 반영된 결과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브레인미디어는 한국뇌과학연구원이 개설한 정보제공사이트로 2006년 10월 오픈되었으며, 뇌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하면서 올해 들어 방문객이 급증하기 시작했다. 다음, 엠파스에 이어 최근 네이버와 뉴스검색제휴를 맺으며 국내 TOP 뇌전문사이트로 자리매김하며 뇌정보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지속적인 방문객 증가를 이뤄지고 있어 사이트 확충준비를 서두를 계획이다. 사이트 운영자는 “기본적으로 컨텐츠를 네티즌들에게 모두 무료로 제공 하는 데는 변함이 없으며, 대신 최소한의 운영을 위해 배너광고는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브레인미디어에는 2002년 국내 최초의 뇌전문잡지 <뇌> 컨텐츠를 비롯해, 한국뇌과학연구원이 발행하는 뇌교육전문지 <브레인> 그리고 뇌 전문자료를 제공하는 ’브레인도서관(www.brainlibrary.co.kr)'도 연계해 함께 운영된다.

한국뇌과학연구원 개요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UN협의지위를 부여받은 유엔자문기구 한국뇌과학연구원(KIBS)은 인간 뇌의 기능과 작용 원리에 관한 중점연구와 더불어 뇌의 실제적 활용방법으로서 뇌교육의 연구개발을 담당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인지신경과학 전문연구기관이다. 특히, 뇌인지 분야에서 인간 뇌기능에 관한 다양한 기전연구와 더불어 인간 뇌의 고등인지기능에 관한 차별화된 연구를 바탕으로 국내외적인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2007년, 이러한 뇌과학 연구를 바탕으로 한 뇌교육 연구개발기관으로서 그간 진행해온 대외적 성과를 인정받아, 유엔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유엔(UN)자문기구로 지정받아 그 국제적 위상이 더욱 높아졌다. 두뇌올림피아드 IHSPO 창설, 뇌전문지 브레인 발간, 뇌전문사이트 브레인미디어 등 뇌대중화 선도기관으로도 유명하다.

브레인미디어: http://www.brainmedia.co.kr

웹사이트: http://www.kibs.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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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뇌과학연구원 대외협력팀 장래혁 02-556-2059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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