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결혼이민자 부모 초청행사」로 한국인과 결혼한 베트남·필리핀·태국 여성결혼이민자 31명은 11월 10일(월) 인천공항에서 결혼 후 처음으로 부모·형제와 상봉을 하게 된다.
지난해 86명의 결혼이민자 가족을 초청한데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에서 30명(15가정), 필리핀에서 21명(11가정), 태국에서 10명(5가정) 등 총 61명의 부모·형제가 초청된다.
행안부는 해외여행이 가능한 결혼이민자 부모를 대상으로 시도의 추천을 받아 초청하되, 가급적 결혼이민자나 부모가 결혼 후 서로 방문한 사실이 없거나 4촌 이내의 자매가 한국인과 결혼하여 국내에 체류하고 있는 가정을 우선 초청 대상으로 하였다.
초청 가족들은 11월 12일(수) 까지 행안부가 마련한 한국 문화 체험 일정에 따라 ‘창덕궁’ ‘청계천’ ‘청와대’ ‘63빌딩’ ‘한국 민속촌’ 등 우리나라의 문화와 발전상을 관람한 뒤, 11월 16일(일) 본국으로 돌아갈 때까지 가족들과 자유롭게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한편, 이번 초청행사에 참여하는 결혼이민자 31가정과 지역새마을지도자 31명은 1:1 자매결연을 맺어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게 된다.
행안부는 이번 결혼이민자 부모 초청행사를 계기로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주민(891,391명, ‘08.5.1현재)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주민에 대한 실태조사, 외국인주민 지원조례 제정, 한국사회 적응교육 확대, 고충상담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외국인주민의 반상회 참여나 행정모니터요원 위촉 등 지역사회 참여를 활성화시켜 나가는 한편, 지역주민과의 자매결연, 문화·체육행사 개최 등으로 외국인주민과 함께하는 지역공동체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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