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결혼이민여성들이 느끼는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비롯하여 정보부족, 향수병, 문화충격 등을 극복하고 즐거운 서울살이를 위한 자국인 멘토링 프로그램 서울친구만나기 : with Hometown-Friends를 진행한다.

오는 12월말까지 진행되는 이번 자국인 멘토링 프로그램은 필리핀, 베트남, 중국 등에서 온 결혼이주여성이 참여하게 되며 멘토는 한국거주 3년 이상의 한국어 구사가 원활한 결혼이민여성이, 멘티는 이주기간이 짧고 한국어 구사가 어려워 한국에서의 일상생활 적응에 지원이 필요한 여성이 참여 가능하다.

자국인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할 결혼이민여성은 오는 11월 14일까지 모집하며, 선발된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활동에 대한 이해와 정보 및 경험을 공유하는 간담회를 시작으로 멘토·멘티 결연, 일상생활 적응을 위한 기초적인 정보제공 및 한국 생활의 어려움 경청과 정서적 지지, 자국 여성들 및 가족간의 네트워크 형성등의 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처음으로 자국인 멘토링 프로그램을 기획한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의 오혜란 사업운영실장은 ‘결혼이민여성들의 자조모임이 다문화 가족의 지역 정착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며, 시범적으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여성들이 상호간 개인의 문제를 비롯하여 가족문제, 사회적응 문제 등을 자연스럽게 나눌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참가자들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원될 예정이며, 멘토·멘티 결연에서부터 활동내용 기록, 프로그램 평가 간담회, 가족들이 함께하는 모임 진행등의 과정에 함께 참여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 홍보담당 김나연 02-810-5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