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상담반 운영 강화를 통한 노숙인 안전사고 예방 및 시설입소 유도, 쉼터나 상담보호센터 이용이 어려운 노숙인을 위한 응급구호방 운영, 공원 등 사람의 왕래가 없는 취약지역 집중 순찰, 만취자 및 거동 불능자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 노숙인 시설 및 입소노숙인 안전관리 대책 수립, 노숙인 자활동기 부여를 위한 거리노숙인 특별자활사업 확대 등이 주요 추진내용이다.
▶ 거리노숙인 상담반 활동 강화 : 16개반/48명 ⇒ 16개반/77명
현재 16개반 48명으로 운영 중인 거리상담반 인원을 77명으로 증원하여 사람의 왕래가 없는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순찰과 만취자 및 거동불능자에 대한 지속적인 확인을 통해 거리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거리노숙인 1:1 밀착상담을 통해서 개별특성에 맞는 쉼터로의 입소를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서울역 주간상담소를 24시간 확대 운영하고 쉼터 상담원들의 월1회 거리상담반과의 합동상담을 통해 쉼터이용 경험이 있는 거리노숙인에 대한 재입소를 적극 유도하며, 알콜 및 정신질환 노숙인에 대해서는 서울시 광역정신보건센터와 연계하여 재활쉼터인 비전트레이닝센터에 입소토록 할 계획이다.
▶ 쉼터 및 상담보호센터 이용을 꺼리는 노숙인 응급구호방 별도 확보
- 2개소 130명, 쪽방 10개
쉼터 및 상담보호센터 이용이 어려운 노숙들을 위한 응급구호방을 12.1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영등포 지역에 2개소 13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별도의 공간을 확보·운영할 계획이며 서울역 주변은 인근 쪽방을 10개 확보하여 쉼터나 상담보호센터 입소를 꺼리는 거리노숙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 거리건강상담 강화 및 기초 의약품, 온수(溫水)등 제공
알코올 중독 및 정신질환 의심 노숙인에 대한 거리상담을 강화하여 재활쉼터로의 입소률을 제고하고, 응급환자 발생시 응급구호기관 으로 신속히 후송·입원 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상담보호센터의 저녁급식 및 응급잠자리 제공, 연고나 파스 등 기초의약품 제공, 온수 및 응급 의료자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 노숙인 명의대여 사기사건에 대한 예방교육 및 홍보도 실시하게 된다.
▶ 입소 노숙인 거리 재유입 최소화
- 특별자활사업 확대 및 '일자리갖기사업' 참여 노숙인 2년 이상 참여시에도 동일 자격 유지 계속 근로
한편, 입소노숙인의 거리 재유입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숙인과 쉼터 상담원과의 1:1 맞춤형 심리상담을 통해 쉼터 퇴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정신교육, 금전관리교육, 신용회복 지원사업 안내 등을 적극 전개하고, 자유스러운 쉼터 분위기 조성으로 노숙인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와는 별도로 쉼터 입소 노숙인, 쪽방거주자, 쪽방이나 고시원등 주거시설 입소자가 참여하는 거리노숙인 특별자활사업 규모를 현행 460명에서 580명으로 확대하여, 근로능력이 미약한 노숙인들이 공원청소, 거리환경 정비 등 사업에 참여하는 대가로 보수를 지급함으로써 근로의욕을 고취시킬 계획이다.
건설현장등에서 노숙인 일자리갖기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쉼터 노숙인들의 경우 겨울철이면 일자리가 줄어드는 어려움을 겪었었다. 특히, 기간제 근로자법으로 인해 사업주들이 무기 계약직으로 전환되는 것을 우려해 겨울철에는 근로를 중단시키는 사례가 종종 있었으나 금년도에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여 사업참여기간에 관계없이 계속 일자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근로의 연속성 유지와 안정을 통한 노숙인 자립기반이 한층 더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 노숙인 쉼터 자체 안전관리 대책 마련 - 시설 및 입소노숙인 대상
마지막으로 시설별 자체 안전관리 대책을 마련 시행한다. 겨울철 폭설이나 한파, 화재발생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점검을 실시하고 입소노숙인에 대한 안전교육, 소화기 사용방법 및 질병예방을 위한 기초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겨울철은 거리 노숙인에게는 가장 어렵고 힘든 계절이다, 따라서 서울시에서는 노숙인들이 좀 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보호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자 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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