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 My World 송금통장’ 출시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고객이 원하는 송금방식을 선택하여 고객이 미리 신청한 해외송금정보에 의해 자동으로 송금되는 해외송금 전용 상품인「신한 My World 송금통장」을 11월11일(화)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 My World 송금통장은 비거주자를 제외한 실명의 개인고객이면 가입금액 및 가입기간에 제한없이 누구나 가입 가능한 입출금이 자유로운 원화예금 통장으로서 외국인근로자 송금 또는 유학생 송금 등 자주 해외송금을 보낼 경우 유용한 상품이다.

동 상품의 가장 큰 특징은 환율선택송금, 송금액선택송금, 송금일선택송금 세가지 중 고객이 선택하여 송금방식을 지정하는데 있다.

환율선택송금은 고객이 지정한 환율 이하로 환율이 하락하면 고객이 지정한 금액이 자동으로 해외송금되는 방식이며,

송금액선택송금은 고객이 지정한 금액만큼 입금이 되면 잔액 전체가 송금되는 방식이고,

송금일선택송금은 매일 또는 매월, 2개월, 3개월, 6개월, 매달 말일 중 하나의 특정일자를 선택하여 지정한 금액이 해외송금 되도록 하는 방식이다.

동 상품의 우대서비스로는 건당 미화1천불 이상 송금할 경우에 업무 중 사망 또는 상해 시 최고 2천만원까지 보상 가능한 무료상해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해외에 있는 수취인에게도 송금내역에 대한 무료 해외SMS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환율 및 해외송금수수료도 30% 우대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 My World 송금통장은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금융상품 니즈 조사와 해외송금을 자주 보내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해외송금에 대한 불편사항의 접수를 통해 개발된 상품으로 환율이 급변동하는 시기에 유용한 상품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상품개발부 황성구 차장 02-2151-5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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