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한강 위해식물 제거 활동’ 방영
한강변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수변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대표적인 위해식물은 ‘가시박’과 ‘환삼덩굴’이다.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녹지과 최영준 씨는 “가시박고 환삼덩굴을 지속적으로 제거하면 우리 자생생태계가 커 나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우리의 제거 활동으로 인해 한강 하류 쪽 생태계는 더 좋아질 것이라고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특히 가시박은 남미에서 도입된 일년생 박과 식물로 작물의 연작피해를 방지하려고 들여왔으나, 왕성한 생장력과 번식력으로 토종식물을 휘감고 올라가 광합성을 방해하고 특유의 제초성분을 배출해 식물을 고사시키는 위해 식물이다.
한강사업본부와 용산구청 직원,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300여 명이 넘는 사람들이 위해 식물 제거 작업에 나섰다. 예초기와 낫을 이용한 제거 작업과 열매 등의 씨앗을 채취해 번식을 막는 작업이 진행됐다.
한강사업본부 이촌안내센터의 김상림 씨는 “한강공원 올 때 위해식물을 보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이렇게 작업에 참가하게 되어 뿌듯하고 기쁘다”라고 말했고, 자원봉사자 추종순 씨는 “모든 사람들이 평상시에 눈에 보이는 위해식물을 제거하면 우리 자연 생태계가 한결 나아질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한강사업본부는 매년 5월부터 11월까지 지속적으로 위해 식물을 퇴치해 왔으며, 올 상반기에는 분포면적의 44.6%를 퇴치해 위해식물 군락 분포를 현저히 감소시켰다.
㈜연우미디어는 친환경 유통매장 ‘로하스홈’과 친환경 인터넷방송국 ‘NPN-TV’를 통해 환경을 위한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한강 생태계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한 ‘한강 위해식물 제거 활동’도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생생하게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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