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중 경제통상 협력비전 보고서』 수정 보완을 위한 제2차 작업반 회의가 오는 11.12(수) 우리측에서 안총기 외교통상부 지역통상국장과 중국측에서 뤼커지엔 상무부 아주사장을 수석대표로 양측에서 유관부처 관계관이 참석한 가운데 북경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동 비전보고서 수정 보완 작업은 2008.5월 북경 개최 한·중 정상회담시 양국 정상간에 합의된 사안으로, 한중 양국은 지난 8월 서울에서 '한중 공동작업반' 제1차 회의를 개최하여 비전보고서 구성 요소 및 주요 내용 등에 관한 기본 틀에 합의한 바 있다.

금번 2차 회의에서는 그동안 정부 부처와 연구기관(우리측 KIEP, 중국측 국제무역경제합작연구원)이 공동으로 작성한『한중 경제통상 협력비전 공동연구 보고서』초안에 대한 양측간 구체적인 문안협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급속히 심화·발전되고 있는 한중 경제통상 협력 관계를 재조명하고, 지난 5월 정상회담시 합의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에 걸맞는 목표 설정 및 무역투자 여건 개선, 산업협력 강화, 기후변화·환경 협력 등에 대한 협력방향이 포함될 예정

△ 무역마찰 예방 및 감소, 무역자유화 및 원활화 촉진, 투자환경 개선 및 상호 투자 촉진 등의 양국간 무역 투자 여건 개선 분야
△ 정보통신, 금융, 유통 및 물류, 철강 등 양국간 상호 협력 여지가 높은 산업분야
△ 기후변화, 에너지, 환경 분야 등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협력 분야
△ 국제 금융시장에서 공조, 동북아 경제협력 증진 등 글로벌 국가로서 다자 및 지역협력 분야

한중 양국은 금번 회의에서 비전보고서에 대한 대략적인 문안 합의를 도출하고, 연내 또는 내년초 추가 협의를 거쳐 수정 보완 작업을 마무리한 후, 이를 향후 양국 정상회담 등의 계기에 보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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