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경기…난방비 줄여주는 극세사 이불 인기

서울--(뉴스와이어)--경기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면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는 침장류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6일, 침실유통전문기업 이브자리는 따르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이브자리 F/W 시즌 상품 매출이 전년 대비 약 125% 가량 신장했다고 밝혔다.

극세사, 양모 등 보온성이 뛰어난 소재의 판매율이 눈에 띄게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극세사 이불의 경우 저렴한 가격과 높은 보온성 때문에 10월 한정으로 진행한 단독 행사에서 판매한 제품만 1만 여 개 이상에 달한다.

극세사로 만든 이불 속통도 인기다. 10월 1일부터 27일까지의 판매량이 전달 같은 기간에 비해 45% 가량 늘었다. 이불 속통의 경우, 이불 커버와 탈 부착이 가능하여 기존의 면 이불 커버에 극세사 속통을 넣어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이브자리 마케팅팀 박종균 팀장은 “불경기에 난방비가 증가하면서 극세사 이불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흔히 말하는 일반 기모형 극세사의 경우 정전기가 심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정전기를 기준치 이하로 줄여주는 제품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구입해야 겨울 내내 불쾌감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조언했다.

이브자리는 이번 달 30일까지 전국 대리점에서 '웰빙 이불 속 제안전' 과 '겨울 준비 기획전'을 열연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설문 이벤트 참여고객에게는 웰빙 이불 속통과 코골이 방지 베개,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티켓 등 푸짐한 상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문의 이브자리 고객센터 080-216-4677, www.evezary.co.kr

이브자리 개요
1976년 설립된 이브자리는 4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침실문화 선도 기업이다. ‘아름다운 침실과 건강한 생활창조’를 추구하는 이브자리는 백화점, 대리점, 대형 마트를 비롯해 전국 500여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탄탄한 국내시장 점유율을 토대로, ‘세계 TOP 침실전문 유통회사’를 지향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2002년 중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미국, 베트남 등으로 사업망을 확대하는 중이다. 시장에서 브랜드 파워를 자랑하는 이브자리는 미단, 키스앤허그, 헤이마, 아뜨리앙 등 다양한 브랜드로 여러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있다. 이브자리는 2003년 생명과학을 응용한 최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수면환경연구소와 디자인연구소를 설립했으며 연구개발(R&D)에도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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