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소방방재청(청장 최성룡)은 재해위험을 조기에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조 182억원 규모의 내년도 재해예방사업을 조기에 발주하여 상반기내 7천억원 상당을 집행할 계획이며, 이를 위해 11일 박연수 차장을 단장으로 하는 「2009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발족하였다.

소방방재청은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규모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철저한 사업관리로 사업비가 이월되거나, 부실시공 등의 문제점을 사전에 차단하고,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소방방재청과 시·도 및 시·군·구별로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을 금일 발족하여 내년 상반기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재해예방사업 조기발주 추진단’에서는 각급 자치단체별로 추진하는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 정비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실시설계, 용지보상, 공사발주 및 공사 추진상황 등을 매주 파악하여 부진사업장에 대한 대책을 강구하고, 금년에 당장 실시설계를 착수하여 내년에 사업을 조기에 발주함으로써 내년 상반기까지 재해예방사업 예산의 70%상당을 집행하도록 하는 한편,

※ 상반기 집행계획 : 1조 182억원 중 약 7,000억 상당
- 재해위험지구 : 6,138억 중 4,300억, 소하천 4,044억 중 2,700억

방재연구소와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기술지원반을 함께 운영하여 실시설계 및 시공과정에서의 예산낭비와 부실시공 등을 사전에 방지 할 계획이다.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은 금년(3,982억원)보다 6,190억원이 증액(증 155%)된 1조 182억원 규모로서 재해위험지구정비사업에 5,138억원, 소하천정비사업에 3,144억원 등 총 8,282억원 규모의 국비보조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국고보조사업과 별도로 ‘08년도 특별교부세 재해대책비 집행 잔액에서 1,900억원을 추가로 지원하여 이중 1,000억원은 국비지원 확대에 따른 자치단체의 재정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방비 부담분으로 사용하고, 900억원은 재해위험지구와 소하천정비 사업에 투입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내년도 재해예방사업 예산이 대폭 증액된 것은 최근 국내·외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기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후복구 위주의 예산투자에서 사전예방 중심으로 전환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정부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정부는 재해예방사업의 지속적인 확대를 위해 그동안 재해복구사업에만 사용해온 특별교부세 재해대책비를 재해예방에도 투자할 수 있도록 지방교부세법 개정도 추진 중이다.

소방방재청 개요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설립된 국가 재난관리 전담기구이다. 전신은 행정자치부 민방위재난통제본부이다. 조직은 청장, 차장과 재난종합상황실,예방안전국, 소방정책국, 방재관리국, 119구조구급국,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산하기관으로 중앙119구조대, 중앙민방위방재교육원, 중앙소방학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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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재해경감과 시설사무관 윤용선 02-2100-5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