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민주택채권 포탈시스템’ 구축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금융권 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국민주택채권 관련 각종 거래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민주택 채권 포탈시스템(ebond.shinhan.com)’을 11월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동 시스템(ebond.shinhan.com)은 기존의 인터넷 뱅킹을 통한 국민주택채권 매입 서비스 외에 접근성과 편리성을 향상시켜 인터넷 뱅킹 가입없이 해당사이트 접속만으로 채권의 중도상환, 취소, 매입내역 변경 등 다양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였다.

특히, 결제방식도 고객의 요구에 맞게 사전 등록된 계좌에서 지급되거나 공인인증서를 통해 결제하는 방법등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국민주택 채권포탈시스템의 개시로 국민주택 채권 관련한 업무가 한층 편리하게 되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시스템 개발로 고객의 니즈를 만족 시키겠다”고 밝혔다.

※ 참고

소유권 관련 등기, 저당권 등기 등은 물론 각종 인가,허가 시 제1종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해야 하며, 이때 등기 등 제반 업무처리를 위한 시간적 제약에도 불구하고 은행을 직접 방문하여 제1종 국민주택채권을 매입하고 다시 등기소를 방문 하여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이에 신한은행은 올해 4월에 인터넷뱅킹을 통한 국민주택채권 매입서비스를 금융권 최초로 시행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

연락처

신한은행 주택금융부 조승수 부부장 2151- 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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