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코리아, 차세대 미드레인지급 BIG-IP 6900 하드웨어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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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8-11-11 10:11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networks.co.kr, 이하 F5)가 차세대 미드레인지급 BIG-IP 6900 하드웨어 플랫폼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새로 출시한 BIG-IP 6900은 탁월한 통합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기능을 확장해 엔터프라이즈, 서비스 제공 업체, 웹2.0 콘텐츠 제공 업체 등 다양한 기업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이번 BIG-IP 6900 발표는 지난 9월에 발표한 엔트리급 BIG-IP 1600과 BIG-IP 3600[1] 하드웨어 플랫폼 및 올 초 출시된 VIPRION[2]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의 모멘텀을 기반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유력 조사 기관 가트너의 조 스코루파 리서치 부사장은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은 비용 절감과 손쉬운 운영을 위해 대규모 데이터센터로 옮겨가기 시작했고, 중요 애플리케이션들을 하이엔드 컴퓨팅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있는 추세다”라며,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이하 ADC) 벤더들은 이러한 추세에 맞춰 보다 다양한 기능과 성능을 비용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즉, 데이터센터 당 필요한 ADC의 개수를 줄이는 동시에 웹 애플리케이션 방화벽, 콘텐츠 변환, 애플리케이션 맞춤형 가속 기능 등 리소스 집약적인 서비스를 지원하는 비용 효율적인 플랫폼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를 선도하는 F5 BIG-IP 제품군은 Advanced ADC 하드웨어 포트폴리오 확장과 함께 낮은 기준 가격에 향상된 성능과 통합 기능성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높아진 가치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F5 BIG-IP 제품군은 애플리케이션 가속, 보안, IPv6, 쉐이핑등 다양한 기능을 모듈 형태로 제공하기 때문에 기업 고객들이 그 환경에 맞는 기능을 선별적으로 결정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ROI를 극대화 시킬 수 있다.

BIG-IP 6900 플랫폼은 두 개의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F5의 CMP(Clustered Multiprocessing) 기술을 통한 고성능 등 Advanced ADC 기능을 구현한다. 고객들은 이 새로운 플랫폼으로 다음과 같은 혜택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

- 비용 절감을 위한 IT 인프라 통합 BIG-IP 6900 플랫폼은 초당 6Gbps의 L7 트래픽 처리 및 25,000의 SSL 트랜잭션을 지원한다. 이로써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 서버부하를 최소화 시킴으로써, 서비스를 위해 운용하는 서버의 수를 획기적으로 감소 시킬 수 있다. 서버 수의 감소로 결국 관리 포인트 및 전력, 공간 및 쿨링의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IT 인프라의 운용 비용을 현저히 줄일 수 있다

- 차세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과 소셜 미디어 툴 활용 풍부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양방향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기인해 인터넷 트래픽과 데이터가 전례 없이 급증함에 따라 엔터프라이즈나 서비스 제공 업체 네트워크에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러한 툴과 애플리케이션은 상당히 큰 대역폭과 프로세싱 파워뿐 아니라, 신뢰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위한 인텔리전스와 유연성을 필요로 한다. BIG-IP 6900은 같은 가격 대의 경쟁 제품 대비 3배 이상의 L7 및 SSL 성능을 제공한다 BIG-IP 6900은 나날이 증가하는 데이터 트래픽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에게 최적화된 Advanced ADC 솔루션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다

- 구축이 용이한 통합 ADC 솔루션으로 모든 기능 구현 BIG-IP 6900은 BIG-IP 1600 및 BIG-IP 3600과 마찬가지로 패스트 캐시(램 캐시), IPv6 게이트웨이, 레이트 세이핑, SSL 오프로드 및 압축 기능을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제공해 기업 고객들로 하여금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 투자의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준다. 아울러 이러한 플랫폼의 기능들이 BIG-IP 모듈로 강화되어 기업 고객들의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의 확장성과 적응성을 높여준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다양한 규모의 기업과 업계에서 비즈니스를 계획한 기간 보다 앞서 실행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컨트롤러의 가치를 눈 여겨 보고 있다”라며, “한층 개선된 기능들과 장치 당 프로세싱 파워에 대한 요구가 ADC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확대시킴에 따라, 기업들은 BIG-IP와 같은 ADC 장비를 통해 성장이나 비즈니스 상황의 변화에 맞춰 인프라를 확장시킬 수 있게 됐다. 지난 7월에 출시한 엔트리급 BIG-IP 1600과 BIG-IP 3600이 이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 만큼, BIG-IP 6900으로 미드레인지 ADC 시장에서도 성공을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제품 이용

BIG-IP 6900 ADC 플랫폼은 2008년 4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고, F5 BIG-IP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products/big-ip/ 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F5 네트웍스

F5 네트웍스(이하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의 선구자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시장 점유율 자랑하는 ADN 업계의 강력한 리더이다. F5는 모든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API(iControl) 기능을 통해 보다 인텔리전트한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관리자가 더욱 용이하게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5 제품군들은 웹방화벽, 램캐시, 웹압축 등의 L7 기능들을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해 관리성 증대는 물론 다양한 L7 기술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적으로 16,000개 이상의 조직과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F5의 솔루션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F5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을 참고하면 된다.

용어설명

1) CMP(Clustered Multiprocessing) 기술

F5의 CMP(Clustered Multiprocessing) 기술은 시스템 상에서 가능한 모든 CPU를 활용해 가상 프로세싱 패브릭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해준다.

2) IPv6 게이트웨이(Gateway)

IPv6 게이트웨이는 데이터 전송 시 이전의 IPv4가 아닌 IPv6(Internet Protocol version6) 표준을 사용하는 장치다. IPv6는 네트워크로 연결된 장치를 위한 더 나은 보안성과 가능한 주소를 제공한다. F5 IPv6 Gateway는 기업 고객들이 기존의 IPv4 장치와 새로운 IPv6 장치 모두를 동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해주며 IPv6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한다. F5 IPv6 게이트웨이는 F5 BIG-IP 제품군의 모듈이다.

3) 레이트 세이핑(Rate Shaping)

레이트 세이핑은 기업들이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지연 없이 딜리버리 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대역폭을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레이트 세이핑은 QoS를 충족시킬 수 있는 강력하고 유연한 방식으로 대역폭을 소모하는 DDoS등의 네트워크 공격을 방어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기능으로 트래픽 스파이크로부터 네트워크와 애플리케이션을 보호하고 비정상적인 사용자를 규제한다.

4) 캐싱(Cashing)

캐싱은 향후 리퀘스트에 대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재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데이터의 로컬 스토리지다. 정적 캐싱은 단순히 웹페이지와 함께 이미지, 자바스크립트, 스타일 시트와 같은 개체를 지원한다. 하지만 정적 캐싱은 대게 30% 정도의 HTTP 리퀘스트를 위해 사용될 뿐 가치 있는 동적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는다. 다이내믹 캐싱은 고도로 동적인 웹 페이지, 조회 응답, XML 개체 등 훨씬 더 폭 넓은 콘텐츠를 캐싱함으로써 캐싱 모델을 전적으로 변화시켰다. 다이내믹 캐싱은 F5 특허 출원된 고유의 기술이다.

5) SSL 오프로딩

SSL 오프로딩은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구현되는 보안 프로토콜인 SSL을 통해 보내지는 암호화된 또는 암호화가 해독된 트래픽의 프로세싱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프로세싱은 SSL 가속 또는 SSL 종료를 실행하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개별적인 하드웨어 장치를 이용하여 SSL을 오프로드한다. SSL 종료 기능은 특히 SSL VPN 클러스터와 결합되어 사용될 때 유용하다. 클러스터가 제어할 수 있는 커넥션 수를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연락처

F5 네트웍스 코리아 장대욱 팀장 02-6000-67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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