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라이브’ 런칭 기념 17일부터 대규모 양방향 퀴즈 이벤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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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코스피 030200

2008-11-11 11:00

분당--(뉴스와이어)--메가TV 고객이면 누구나 안방에서 간단히 리모콘 만으로 실시간 퀴즈 쇼에 참여해 퀴즈 영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온다.

KT (www.kt.com)는 메가TV의 실시간 방송 서비스인 ‘메가TV 라이브’ 런칭을 기념해 오는 11월 17일부터 12월 21일까지 총 5주 동안 양방향 퀴즈 버라이어티 쇼 <메가타임 정시퀴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메가타임 정시퀴즈>는 메가TV에서 자체 제작한 프로그램으로, ‘메가TV 라이브’ 서비스가 가능한 시청자(매가TV iCod 가입자)가 TV를 보면서 실시간으로 퀴즈쇼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색다른 형태의 퀴즈 프로그램이다. 시청자가 매일 오전 10시, 11시, 12시 정각에 약 5분간의 방송에서 출제되는 문제를 즉석에서 리모콘을 이용해 답하면 자동으로 응모가 된다.

퀴즈는 매 시간마다 1문제씩 하루 3문제, 총 100문제가 출제되며, 각 시간대 별로 주제를 달리해 출제된다. 오전 10시에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생활상식 퀴즈가, 11시에는 문화상식 문제가 출제되며 12시에는 시사상식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들이 무작위로 출제된다.

총 100개의 퀴즈 중 가장 많이 맞춘 사람에게 최종 우승의 영광이 돌아가며, 동점자가 발생할 경우 문제를 더 빨리 맞춘 사람에게 가점이 부가된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우승을 거머쥔 사람에게는 신형 승용차가 부상으로 주어지며, 문제를 맞히지 못했더라도 100문제 중 가장 많은 문제에 참가한 참가자 3명에게도 홈시어터, 50인치 PDP TV 등의 상품이 지급된다.

이 외에도 한 주간 가장 많은 정답을 맞힌 주간 퀴즈왕 및 2등, 3등에게는 각각 백화점 상품권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참가상, 행운상 등 퀴즈쇼에 참가한 더 많은 시청자를 위해 총 100명까지 당첨될 수 있도록 시상 폭을 넓혔다.

<메가타임 정시퀴즈>는 박지윤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윤택, 이종규, 김필수, 윤진영 등 SBS <웃찾사> 개그맨들이 출연해 재미를 선사하는 한편, 주요 수상자들에게는 직접 상품까지 배달해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메가TV 윤경림 미디어 본부장은 “그 동안 메가TV를 사랑해 주신 고객께 보답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마련한 행사”라며 “메가TV에서만 가능한 퀴즈쇼를 통해 시청자들이 IPTV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타임 정시퀴즈>에 참여하고자 하는 고객은 매일 오전 10, 11, 12 시 정각에 메가TV 채널 1번 혹은 ‘채널->메가플러스 채널’ 메뉴를 선택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kt.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