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섭 회장, “기업들, 위기때일수록 현명한 성장 모색해야”
김 회장은 최근 세계적인 경제위기 상황을 “성공은 실패의 어머니”라고 말하며, “성공한 국가나 기업은 성공의 과신과 추억에 빠져 스스로 실패를 잉태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또한 “불황 장기화에 대비하여 인재와 현금의 여유자원을 확보하고 전사적, 종합적, 전문적 상시 위기관리시스템을 가동하여 조직의 긴장감 유지시키는게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김 회장은 “이런 위기 상황일수록 현명한 성장을 모색해야 하며, 호황기에 기대하기 어려웠던 낮은 가격으로 우량기업을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오기 때문에 현금을 확보하고 있다면 이 기회를 놓치지 말라”고 제안했다.
최근 경제위기 상황에서 일선 기업체 CEO들의 요청으로 마련된 이번 조찬회에는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전 산자부 장관), 박경수 코스닥협의회장, 김순진 놀부 회장, 김상돈 서울메트로 사장, 권선택 국회의원 등 200여명의 CEO 가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연을 맡은 김일섭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회장은 초대 한국회계연구원 원장, 이화여대 부총장, 다산회계법인 대표를 역임했다.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 과정 소개]
하루 24시간이 모자랄 최고경영자들을 한자리에 모은 서울과학종합대학원의 [지속경영을 위한 4T CEO 과정]은 지속경영의 핵심인 윤리 및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혁신경영, 창조경영에 대한 진지한 학습과 봉사체험을 통해 새로운 리더십을 향상시켜가고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현재까지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 김신배 SK 텔레콤 대표, 남승우 풀무원 사장, 박용현 두산건설 회장, 박기석 시공테크 회장, 이채욱 GE코리아 회장, 유상옥 코리아나 회장, 윤종웅 하이트맥주 대표, 천신일 세중나모그룹 회장, 이만득 삼천리 회장, 문규영 아주그룹 회장, 김순진 놀부 회장, 김효준 BMW 사장, 이희범 한국무역협회 회장(전 산자부 장관), 송인회 한국전력기술 사장, 장인환 KTB 자산운용 대표 등 600여명의 국내재계 핵심인사들이 참여하여 국내 최대의 CEO 학습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있다.
서울과학종합대학원 개요
서울과학종합대학원대학교(aSSIST, 총장 최용주)는 2004년 국내 처음으로 설립된 경영전문대학원대학교로,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석·박사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1995년부터 진행해 온 알토대(옛 헬싱키경제대) MBA는 국내 4969명의 최대 동문을 배출하고 있는 대표적인 정규 학위과정이다. 스위스 로잔비즈니스스쿨, 영국 런던대 등 유럽 대학과 함께하는 경영학박사 과정 외에 20여 개 기업과 핵심인재 육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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