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의 변신은 자유?! 트랜스포머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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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8-11-11 11:11
서울--(뉴스와이어)--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가전제품을 머지 않아 우리가 직접 작동시키게 될지도 모른다. 더 이상 평범한 디자인 제품은 이제 그만! 끊임없이 새로운 디자인을 원하는 디지털 기기에 색다른 트랜스포머 디자인이 인기를 얻고 있다.

LG전자는 공간활용과 기능의 효율성은 물론 변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심플하고 깔끔한 디자인에서 제품 작동시 외관이 변하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변화 기능을 탑재한 고객 만족을 주는 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최근 출시한 LCD TV 다비드 S 는 “듣는 즐거움”에 “켜는 즐거움”을 더하는 새로운 디자인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TV를 켜면 양 측면에 숨어있던 붉은 빛의 “시크릿 스피커”가 나온다. 50와트, 3.1 채널의 강력한 입체 음향을 구현하며, 오디오 거장 마크레빈슨이 튜닝 했다. 이러한 슬라이딩 타입의 스피커는 TV를 켤 태 TV 외관의 변화를 주는 디자인으로 “켜는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해 블랙피카소 시리즈에서 소개돼 좋은 반응을 얻었던 블랙피카소 2는 전면부의 슬라이딩 도어는 유지하면서 자주 사용하는 USB 포트와 사운드 포트는 슬라이딩 도어를 열지 않고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안했다.

LED가 적용된 꽃잎 모양의 파워버튼은 PC 작동 상태에 따라 마치 살아 있는 것처럼 각각 다르게 반응해서 감각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 한다

PC는 이제 없어서는 안될 가전으로 자연스럽고 친근감 있는 곡선 디자인과 패턴으로 인테리어 효과까지 극대화 했다.

계절 인테리어 가전을 넘어서 예술 작품으로의 분위기까지 연출하는 LG전자 휘센은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등을 이용해 입체감을 강조하고, 이상민 작품을 적용한 최고급 로얄 모델은 어린 시절 강가에서 놀던 동심의 추억을 투명한 물결 무의 유리를 통해 표현, 자연스럽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이 물결무늬는 컬러 웨이브 무드 조명을 이용해 12가지 색상으로 자연스럽게 변할 뿐 아니라 원하는 색상으로 설정할 수 있다. 기존의 LCD 창을 패널 디자인과 일체화한 ‘매직 디스플레이’는 에어컨이 작동할 때만 보이기 때문에 편의성에 심미성을 만족 시킨 제품이다.

또한 올해 처음으로 기존의 3D 입체 냉방 성능을 더욱 향상 시키기 위해 ‘에어로봇(Air Robot)’ 기술을 적용시켰다. 전원을 켜면 내장돼 있던 상부, 좌우 양쪽 토출구가 외부로 돌출돼 기존 에어컨 대비 2배 수준인 9미터까지 바람이 전달된다.

그 외에도 하상림의 꽃 패턴을 적용한 아트 디오스는 냉장고 내부뿐 아니라 전면 패널의 꽃잎 부분에도 LED 조명을 적용해 간접조명 효과를 더하고 ‘스와로브스키’크리스탈과 LED 조명이 더해져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욱 강조하고, 푸시형 버튼을 채용하여 양손을 사용 중이더라도 손쉽게 열수 있는 DIOS 컴팩트 식기세척기는 상하개폐 양문형 도어를 채택하여 변신하는 느낌을 준다.

이렇듯 고객의 진화하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의 흐름에 따라 또 어떤 새로운 변신을 시도하는 가전 디자인이 제품 사용에 즐거움을 더하게 될지 기대해 본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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