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서울특별시 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은 오는 11월 1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여성플라자 1층 스페이스 봄에서 작가 최윤정의 초록빛의 성 Green Sexuality展을 개최한다.

예술을 통해 성의 다양한 모습과 면모들을 이해할 수 있는 이번 초록빛의 성 Green Sexuality展에서 작가는 우리사회가 임의로 구분 짓고 옳다고 믿어온 경계들을 해체하고 ‘초록빛 성’이라는 낯선 정체성을 당당히 노출시키고 있다. 작품에 나타나는 현실세계와는 다른 몽환적이고 역동적인 몸짓은 현실세계에서 통념이라고 여겨진 ‘성’에 관한 경계를 흔들어버리고 모호하게 만들어 성(Sexuality)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돌아보게 한다.

작가 최윤정은 "작품 속 주체들을 즐겁게 만나보고 자유롭게 상상하면서 우리 안의 고정화된 이분법적 경계 짓기를 허물어보고 편견을 해체해보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시 소감을 말하며, 관객들이 여성과 남성에 대한 고정된 상을 벗어나 상상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서울시 여성가족재단에서 진행하는 ‘여성작가 날개달기 프로젝트 선정작가 전시’는 시각예술분야에서 다채로운 시각으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작가에게 대중과 소통하는 장을 제공하고자 진행된 사업으로, 이번 최윤정 작가의 전시는 그 네 번째 전시이다.

11월 11일(화) 오후 6시에는 작가와의 만남의 시간이 준비된 전시오프닝 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며, 작품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공휴일은 휴관, 관람요금은 무료이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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