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터디 수능 열린배치비교서비스 ‘입타’ 오픈
온라인 교육기업 엑스터디(대표 권재륜, www.xtudy.net)가 오는 13일 치러질 대학수학능력시험 시작에 맞춰 수능 풀서비스 입타(입시의 타짜)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수능 직후 채점 및 성적분석, 등급컷 서비스를 통해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해야 하는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해당 서비스는 홈페이지(www.xtudy.net)를 통해 수능 채점 서비스를 시작, 가채점 결과 및 과목별 등급컷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 원점수에 맞는 예상 표준점수, 백분위 점수, 과목별 등급컷 등을 실시간으로 추정해 제공한다.
그리고 2009 수능 핵심 해설강의, 영역별 경향 분석, 온라인 배치표 서비스는 물론, 점수 공개 카페 및 고3 커뮤니티와 제휴를 맺어 학생들의 실제 점수 결과를 분석해 줄 예정이다. 특히 온라인 배치표(입타 서비스)는 자사는 물론 타사의 평균점,최고점,최저점을 모두 공개하여 합격 가능 점수 등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양승윤 엑스터디 이사는 “입시 전형이 복잡하기 때문에 수능 점수가 낮아도 지원전략에 따라 유리한 입시결과를 얻을 수 있다”며 “수험생 스스로 입시 정보를 분석해 현명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엑스터디 개요
소프트뱅크 유웨이와 에듀토피아 중앙교육의 합병으로 설립된 엑스터디는 고등부 온라인 사이트(www.xtudy.net) 운영과 오프라인 학원사업을 하고 있는 전문 입시 컨설팅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xtudy.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