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농정당국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금년도 김장배추는 지난해의 높은 가격 영향으로 재배면적이 14,693ha로 전년보다 21%(평년 대비 14%) 늘어났고, 생육기간 중 작황도 양호하여 1,439천톤 생산이 예상됨에 따라 26%정도가 증가(평년 대비 16%)되는 등 총 202천톤의 배추가 과잉될 것으로 판단되어 이중 절반인 100천톤은 산지 폐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과잉 생산되는 배추가격을 안정화 차원에서 산지 폐기되는 100,000톤중 전북도에 30,330톤(312.1ha, 재배면적의 20%)을 배정받아 11. 10~12월초까지 장수, 고창, 부안군의 주산단지에서 장수농협 등 14개 지역농협이 주관이 되어 시장에서 격리 조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실시하는 산지폐기는 지역농협과 계약재배된 물량과 농가 자율 신청량중 상품성이 있는 포장에 대해 추진하며 지원되는 단가는 10a당 505,000원이며 농가는 배추밭을 시장에 출하하지 못하도록 트랙터 로터리 작업등을 통해 완전히 폐기하여야 한다.
전북도는 중국산 멜라닌 파동이후 우리농산물의 안전성에 대한 기대 수치기 높아지고 있고 경기불황으로 김장비용 부담이 줄어드는 등 일반 국민들의 김치 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보고 11월중순부터 김장철 기간동안 TV,신문 등 언론매체의 협조를 통해 『1가정 김치 1포기 더 담기운동』과 수도권 대형농협유통센터 5개소에서 11. 7~11. 16까지 10일간 김장철 배추, 무 특별 직판행사를 대대적으로 전개하여 불우한 이웃에 김장을 나누어 주고 토속, 별미 김치 전시관을 운영하여 신세대 젊은 주부들이 김장을 직접 담그도록 소비자가 참여하는 이벤트를 계획하고 있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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