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뉴스와이어)--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자 우리 몸은 정확하게 계절의 변화를 감지하고 있다. 점심 식사 후 밀려오는 졸음과 나른함은 봄이 만물을 소생케 하는 계절임을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몸을 늘어지게 만든다.

이런 환절기의 변화를 이겨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제철 음식을 많이 섭취 하는 것이다. 봄의 제철 음식은 뭐니 뭐니 해도 땅 속의 모든 정기를 듬뿍 담고 있는 각종 봄 나물류 이다. 봄나물은 식욕을 돕고, 몸에 생기를 넣어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 뿐만 아니라 나물에 들어있는 소량의 미네랄과 다양한 영양소는 우리 몸에 이로운 역할을 하며, 한방에서는 약용으로도 사용되고 있다.

아래는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 식품관에서 판매하는 봄나물의 종류와 효능이다.

●삼성플라자 판매 봄나물 (가격은 100g 당 가격)
고사리(2,030원), 씀바귀(1,990원), 두룹(2,690원), 곰치(1,590원)
취나물(1,890원), 봄동(1,990원), 냉이(1,350원), 쑥(1,290원)
달래(1,390원), 돗나물(690원)

●삼성플라자 판매 봄나물의 효능
1.고사리: 위와 장에 있는 열독을 풀어 주고 가벼운 이뇨 작용이 있어 노폐물 배출을 도와준다.

2.씀바귀: 씀바귀의 쓴 맛은 미각을 돋구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 입맛이 없을 때 먹으면 좋다. 또 위장을 튼튼하게 해 소화기능을 좋게 하고 열병/속병에 효과가 있고 눈동자를 맑게 한다.

3.두릅: 단백질과 무기질, 비타민C가 특히 많고, 쓴 맛을 나게 하는 사포닌 성분은 혈액 순환을 도와줘 피로회복에 좋다. 오래 삶지 말고 살짝 데쳐야 비타민이 파괴되지 않는다.

4.곰치: 비타민C가 풍부하고, 기침/가래/감기에 좋다.

5.취나물: 봄철 춘곤증 예방에 좋은 가장 대표적인 나물이다. 입맛을 한층 돋궈 주고 두통과 현기증에는 약으로도 쓰인다.

6. 봄동: 비타민C가 다량 함유 되어 있으며 특히 대장암 예방에 효과가 있다.

7.냉이: 봄 나물 중 가장 대표적인 것으로 야채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다. 냉이에 함유된 무기질은 끓여도 파괴되지 않아 국에 넣어 먹어도 좋다. 한방에서는 소화제나 지사제로 이용할 만큼 위와 장에 좋고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다.

8.쑥: 비타민 A와 C가 많아 세균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 주고, 감기 예방과 치료에 좋은 역할을 한다. 해열과 해독/구취작용/혈압 강하에 좋고 특히 복통에 효과가 있다.

9.달래: 달래에는 갖가지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으며 특히 칼슘이 많아 빈혈과 동맥경화에 좋다. 한불면증, 장염, 위염에 효과가 있고, 자궁 출혈이나 월경 불순 등 부인과 질환에도 좋다.

10.돗나물: 간염이나 황달, 간경변증 같은 간질환에 효과가 좋고 피를 맑게 해서 특히 대하증에 효험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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