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키닷컴, 사이트 개편을 통해 신규 지표의 신설

서울--(뉴스와이어)--대표적인 웹사이트 분석 업체인 랭키닷컴에서 보다 다양해진 데이터 분석 서비스와 정보 공개 범위의 확장을 통해 고객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한걸음을 내디뎠다.

웹사이트 분석평가 전문 랭키닷컴은 보다 확장된 인터넷 분석 서비스 제공과 이용자 행동 패턴 분석을 위한 측정 지표의 신설, 산업군 분류의 세분화 및 사용자 UI개선, 회원 체계의 개편을 골자로 한 사이트 개편을 마치고, 새로워진 랭키닷컴 웹 서비스를 오픈 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이트 개편으로 기존에 서비스되지 않던 신규 지표의 제공이 가능하게 되었는데, 이용자의 이동경로, 방문자 깊이, 유입상세 URL 및 이탈 페이지 분석 과 요일별, 계절별 패턴 분석이 그것이다. 이들 신규 지표를 통해서 이용자가 특정 사이트에서 어떤 경로를 통해 유입되며, 이후의 이동경로 및 행동 패턴에 대한 상세한 분석이 가능해져 보다 종합적이고 깊이 있는 웹사이트 분석은 물론 사이트 운영 및 마케팅 전략 수립에 중요한 지표로 이용 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기존에 2단계로 분류되어 있던 산업군 분류 기준을 3단계로 세분화하여 보다 상세한 산업군별 순위는 물론 업계 동향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이와 함께 랭키닷컴 사이트 내에서 제공하던 그래프 및 표의 UI 개선을 통해 사용자 편의를 증진시켰다. 한편, 이번 개편을 통해 랭키닷컴 회원 체계의 개편이 이루어졌는데, 그간 유료회원(라이트 회원)에게 제공되던 3개월 간의 랭키 순위와 점유율 및 랭키닷컴 순위의 기준이 되는 시간당 방문자수 등 일부 데이터를 일반 회원에게 무료로 공개하고 데이터 공개 범위를 확대해 일반 네티즌의 데이터 접근성을 향상시켰다.

랭키닷컴의 한광택 대표이사는 “이번 사이트 개편은 날로 변화하는 웹의 다양한 패턴을 읽고 분석하기 위한 랭키닷컴의 새로운 시도들이 반영된 것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랭키닷컴의 서비스를 통해 기업들은 자사는 물론 경쟁사의 주요 컨텐츠에 대한 인터넷 소비자의 이용 패턴 및 여론의 흐름 파악을 통해 성공적인 웹사이트 운영 전략과 신규 서비스 기획 및 평가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랭키닷컴은 보다 정확한 인터넷 트렌드 및 소비자 분석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랭키닷컴 개요
대한민국 대표 시장조사기업 랭키닷컴은 2001년 웹사이트 평가/분석 서비스를 시작으로 현재는 모바일 앱까지 분석 영역을 넓혀 디지털 소비자와 시장에 관한 다양한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분석 자료는 기업의 마케팅 활동뿐 아니라 아이핀, ISMS 의무대상자 선정 등 정부 IT 정책을 수립하는 근거 지표로 활용된다. 랭키닷컴에서는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이용량을 분야별 순위로 발표해 누구나 쉽게 IT 산업군별 경쟁구도를 파악할 수 있고, 랭키툴바를 설치하면 매주 업데이트되는 웹사이트 순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nke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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