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법무부는 올 대학입시를 마친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법과 사법절차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청소년 배심원 캠프』를 ‘08. 12. 2.(화)부터 4.(목)까지 2박 3일간 솔로몬 로파크(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개최한다.

이번 청소년 배심원 캠프는 예비사회인인 고3 수험생들이 올해부터 시행된 ‘국민참여재판’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법과 법절차에 대해 긍정적인 마인드를 형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되었다.

캠프가 진행하는 2박 3일 동안 청소년들은 예비사회인으로 갖추어야 할 법적 지식과 내용을 배울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직접 배심원으로 참여하여 주어진 사건을 가지고 또래들과 토론하고 판단하는 ‘청소년 모의법정’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찰흙으로 법에 대한 느낌이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해보고 생활속 친숙한 사례에 법을 적용해 보며, 평소 멀게만 느껴졌던 법원과 검찰청을 견학하는 등 모든 프로그램을 참여와 토론, 그리고 체험 중심으로 운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재미있게 놀면서 자연스럽게 법과 사법절차의 의의와 가치를 배울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법조인과의 만남’ 시간에는 SBS TV 프로그램 ‘솔로몬의 선택’에 출연하였던 김병준 변호사가 직접 나와 법의 소중함과 가치, 법조인으로서의 삶 등을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며, 이후 ‘변호사님께 질문 있습니다!’ 시간에는 학생들의 법관련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하였다.

이번 캠프를 통해, 미래의 배심원인 청소년들이 배심제의 취지를 올바로 이해함은 물론, 법과 사법절차의 의의와 가치를 체득하고 합리적 사고력과 건전한 법의식을 함양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법무부는 올 8월에도 초등학교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배심원 캠프」를 개최한 결과 학생, 학부모로부터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캠프가 진행될 ‘솔로몬 로파크(Solomon Law Park)’는 법 연수 및 체험 전문시설로, 2008년 1월 연수관을 개청하여 현재 ‘법치세상 아카데미’ 등 다양한 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 1월에는 ‘어린이 법짱마을’, ‘법박물관’ 등으로 구성된 법체험관을 개관하여 유치원생부터 일반 시민까지 법을 재미있게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법교육의 산실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사이버법교육센터(www.lawedu.go.kr) 또는 솔로몬 로파크(www.lawedupark.go.kr)에서 인터넷으로 참가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고, 교사추천서를 다운받아 인터넷으로 접수하거나 팩스,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 접수기간 : ’08. 11. 15.(토) ~ 11. 24.(월), 10일간

전국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 총 50명을 모집하는 이번 캠프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티셔츠, 청소년 법교육 교재 등 다양한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 문의 : 02-2110-3319 (법무부 법문화진흥팀)

법무부 개요
법무부는 법치 질서의 확립과 검찰, 인권 옹호, 교정, 보호관찰, 소년보호, 법령 자문과 해석, 출입국 및 체류외국인관리 등에 관한 정책수립과 운용을 책임지는 정부 부처이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법무실, 검찰국, 범죄예방정책국, 인권국, 교정본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검찰청, 보호관찰소,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소년원, 소년분류심사원, 청소년비행예방센터, 치료감호소, 지방교정청, 교도소, 구치소,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보호소가 있다. 부산고검장,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를 역임한 황교안 장관이 법무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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