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30cw, 동호회 초청 시승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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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08-11-12 10:54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대표 : 정몽구 회장)가 i30cw(아이써티 씨더블유)의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최근 드라마 촬영지로 유명한 경기도 가평의 프랑스 문화마을 ‘쁘띠프랑스(Petite France)’에서 29일(토)과 30일(일) 1박 2일간 동호회원을 초청해 이색 시승캠프를 펼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에 초청받은 동호회 회원들은 쁘띠프랑스에서 4일 출시된 유러피안 스타일 신개념 CUV (Crossover Utility Vehicle) i30cw을 직접 시승하며 i30cw의 세련된 외관과 실용성을 체험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대차는 i30cw 시승 이외에도 쁘띠프랑스 1박 숙박권과 식사를 제공하고 동호회가 한자리에 모여 활동할 수 있는 세미나 공간과 편의를 지원하는 등 캠프에 참가한 동호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캠프 참가를 원하는 동호회는 18일(화)까지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에서 참가신청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해 이메일 혹은 팩스(i30cw@hanmail.net / 02-540-0773)로 보내면 된다. 시승캠프에 참가할 수 있는 동호회 명단은 20일(목) 발표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서로의 관심사와 취미생활을 공유하며 능동적이며 열정적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나가는 대한민국의 모든 동호회를 위해 이번 시승캠프를 준비했다”며 “세련된 분위기를 자랑하는 쁘띠프랑스에서 i30cw의 실용적이며 젊은 스타일을 소개해 시승캠프에 참여한 동호회원들에게 만족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가 지난 4일 출시한 i30cw는 기존 ‘i30’의 스포티하고 세련된 스타일은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i30와 대비해 제원을 확대하고 루프랙, 17인치 크롬 인써트 타입 알로이 휠, 사이드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등 차별화된 사양들을 적용해 남다른 스타일과 다용도성을 결합한 복합 CUV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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