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토)~9일(일) 양일간 개최된 G-20 회의*에서 회원국 재무장관과 중앙은행총재들은 세계 금융안정, 세계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통화금융정책 및 재정정책, G-20 효과성 증진방안 등 다양한 의제에 대해 논의하였음
* G-20는 주요 국제금융 및 경제현안에 대한 선진국 및 신흥개도국간의 의견교환을 위하여 1999년 9월 창설되었으며 G-7, 한국 등 12개 신흥시장국, EU 및 IMF/WB로 구성
참석대표들은 금융위기에 대한 세계 각국의 과감한 조치로 금융시장이 안정을 찾아가고는 있으나, 향후 금융시장 변동성 축소 및 기능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모든 조치를 함께 마련해 나갈 것을 다짐
또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한 G-20의 역할을 강화해나가는 한편, IMF 및 WB 등 브레튼우즈기구가 각국의 경제적 비중을 더 충실히 반영하고 미래 과제에 더 기민하게 반응할 수 있도록 전반적으로 개혁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음
아울러 동 회의에서는 11월 15일(토) 워싱턴에서 개최될 예정인 G-20 정상회의가 국제협력을 증진시키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우리나라가 2010년 G-20 의장국으로 선임되었음을 공식 발표
이어 11월 10일(월) 열린 BIS 총재회의에서 이성태 총재는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최근 세계경제 및 금융시장 동향에 관해 의견을 교환하고 외화유동성 부족, 외환스왑시장의 혼란 및 중앙은행의 정책대응 등에 대하여 논의
중앙은행 총재들은 최근의 금융위기에 대응하여 각국이 취한 조치 및 효과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효과적인 대응수단 마련 및 중앙은행간 협력방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게 토론
이성태 총재는 전체 총재회의에서 발표자로 나서 최근 한국의 외화자금사정 등 금융·경제 동향과 美연준과의 통화스왑계약을 비롯한 각종 대응조치에 대해 설명
이 밖에 이성태 총재는 회의에 참석한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 및 국제금융기구 인사들과 최근의 금융위기 관련 이슈 등에 대해 광범위하게 의견을 나누는 기회를 가졌음
특히 G-20 회의기간 중 이성태 총재는 시라카와(Shirakawa) 일본은행 총재, 저우(Zhou) 중국인민은행 총재, Glen Stevens 호주중앙은행 총재와 각각 별도의 만남을 갖고 최근 금융위기 이후 양국 금융경제동향 및 상호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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